4월말에 비닐하우스 한쪽면을 제거했었는데, 오늘 양쪽 다 제거하고, 앞 뒤로 탁 튀었다.
지난 달에 노각오이씨앗을 넣었는데, 지금은 많이 자라서 줄을 타고 올라갈 정도가 되었다.
그래서 뒷쪽 비닐도 오늘 제거하였다. 시원하다.
호박은 집뒤 옹벽 앞에 심었고, 감자는 비어있는 프라스틱통에 몇개 심었더니 제법 잘 나왔다.
텃밭은 예년과 같이 완두콩과 강낭콩을 넣었고, 하우스 안에는 쌈채소와 고추를 심었다.
텃밭의 콩들이 발아가 좋지 않아 아쉽지만 그런대로 예년 정도는 되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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