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4가족 모임이 있는 날이다. 전어 먹자고 했더니 이반장이 횟집 예약을 해놨다.
4가족 7명이 회 실컷 먹고 돌아오는 길에 경암과 집에서 2차를 하였다.
청계 수탉병아리가 생쥐 한 마리를 잡아 패대기를 친다. 쥐가 닭을 해코지한다는 말은 들었더도 닭이 쥐를 잡는다는 말은 들은 적이 없는데, 참 반가운 일이다. 제발 좀 부지런히 잡아라. 너희들 밥 그놈들이 다 먹고, 또 잡아 먹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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