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16
어제 내린 비로 앞산이 온통 운무에 쌓여 있다. 경치가 좋을거 같아 사진 몇 장 남기려고 감악산을 차로 올랐다. 조금 늦게 갈걸. 운무가 너무 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아쉽다.
어제부터 줍기 시작한 산밤이 이틀동안 꽤 많이 주웠다. 올해도 한동안 산밤 줍느라 승교씨 바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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