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9토
8. 26일 몸살기가 있어 누워만 계신다는 말을 듣고 27일 안양을 갔더니 일어나 나오신다. 다행이다. 연세가 높으시니 조금만 무리를 해도 기력이 갑자기 떨어진다. 힘들 때도 되셨지. 오리백숙집에 가서 점심을 먹고 집에 모셔드리고 돌아왔다.
오는 길에 양수리 들러 성묘하고 왔다. 아카시나무가 몇 그루 보이고 잡초도 많다. 곧 벌초하겠지.
집에 와서 이야기 들어보니 그날 밤에 드신 거 다 토해버리고, 누워만 계신단다. 얼른 기력을 회복하셔야 할텐데...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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