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절주 시작
지난 1월초부터 속이 영 불편하여 보건소 약을 얻어 먹다가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집에서는 節酒하기로 했다. 벌써 보름이 넘었네. 매일 반주로 한 잔씩 두 잔씩 하다 절주를 하니 한동안 먹고 싶기도 했지만 이젠 별로 생각이 없다. 하지만 일주일에 한 두 번 지인들을 만나면 먹어야지. 끊을 수는 없지.
건강을 위해 시작한 절주. 속에 부담이 없도록 쭉 실천해야겠다. 절주한 다음 지금까지 세 번 모임때 먹었는데, 지금처럼 이렇게 생활하면 될 거 같다.
집에 소주, 맥주, 막걸리가 남아난다. 누가 이거 먹으러 오는 사람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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