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불출 팔불출 겨울방학을 시작한 지 벌써 한달여. 집에서 생활한지 한 열흘정도 그래도 방학이 있기에 이렇게 오래 집에서 생활할 수 있음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상경길에 당산동에 계시는 어머니를 모시고 와, 한 열흘을 지내면서 소회가 없을 수 있겠는가. 원래 안식구와 시어른들은 사이..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08.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