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그림 찾기 연전 이 학교 부임할 때, 친지 한 사람이 축하 화분을 보내 주셨는데, 그냥 별 생각없이 방에 두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 교무부장과 연구부장이 '참 좋으시겠다'면서 '이렇게 예쁜 것을 보시니 늙지 않으신다.'는 말에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몰랐다가 그 화분을 자세히 보니 아, 진짜 ..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07.07.12
꿈의 정원 5월 22일. 평택의 동문댁에 방문하였습니다. 10여년 정도 후배가 되는 동문인데, 댁에 들어서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 댁의 부친께서 평생 가꾸어 오신 정원을 보면서 한마디로 감탄 밖에 다른 표현을 할 수 없었습니다. 자 한번 구경하실까요?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07.05.22
란의 향기 철골소심과 마이건란에 꽃대가 올라와 은은한 향기가 방에 퍼지고 있습니다. 혹시 느껴지십니까?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있을 것 같습니다.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07.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