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단풍이 익었습니다.
딸 애와 걸은
단풍이 곱게 익은 길은
예년에 비해
맑고 투명하였습니다.
해가 다 진 저녁
스산한 날씨가
소요산입구 파전집으로 이끕니다.
막걸리 한 잔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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