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년도 거의 저물어 가는 요즘이다.
연서 요새도 잘 자라고 있다.
요새는 누워있다 앉으려하고, 상을 잡고 일어서려고도 한다.
손에 잡히는 것 뭐든지 입에 넣으려들고 할미는 그것 뺐으려 다툼이 대단하다.
연서가 마스코트가 되어 집안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껍질도 까지 않은 오랜지 먹겠다고....
처음으로 걸빠 함 매 봤다. 영 불편한 모양이다.
모자속의 연서가 진짜 이쁘다.
응아 하고 물속에 편안히 앉아있다. 물은 엄청 좋아한다.
성탄절이라고 에미가 장식을 사왔다.
예쁘다. 우리 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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