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떠나 있는 것이 올 해 마지막 해다.
텃밭을 가꾸는 것은 내년에 본격적으로 하기로 하고,
올 해는 손이 많이 가지 않는 몇가지 작물만 심기로 했다.
오늘은 토마토, 가지, 오이를 땄다.
다들 좋아하고, 잘 먹는다.
이런 재미로 사는 거지, 별거 있다.
집앞에 심어 놓은 백합이 활짝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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