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수확한 농산물

eungi5 2012. 7. 23. 15:46

집을 떠나 있는 것이 올 해 마지막 해다.

텃밭을 가꾸는 것은 내년에 본격적으로 하기로 하고,

올 해는 손이 많이 가지 않는 몇가지 작물만 심기로 했다.

오늘은 토마토, 가지, 오이를 땄다.

다들 좋아하고, 잘 먹는다.

이런 재미로 사는 거지, 별거 있다.

 

 

 

 

집앞에 심어 놓은 백합이 활짝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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