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이야기/연서

2012. 7.29

eungi5 2012. 7. 29. 01:32

요즘 날씨가 이상 고온이다.

폭염주의보를 지나 폭염경보를 발령하는 것이 보통이다.

연서도 더위에 지쳐 힘들어 하기는 마찬가지다.

데코에 물 다라를 놓고 물을 받아 줬더니  엄청 잘 논다.

놀다 집에 들어 오고, 또 마당에 내려가 개 사료를 집어 먹기도 하고...

말리지 못한다. 연서는

잠시도 눈을 돌리면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른다.

물통에서 놀다 화장실에서 목욕하고, 깨끗이 닦고.... 그렇게 하루를 지낸다. 우리 연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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