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정할아버지/오우선생실기

각주 보기-가나다순

eungi5 2012. 9. 12. 10:45

각주모음.xlsx

가금 呵禁

꾸짖어서 금지함.

가상 可尙

아름답게 여기다.

가석 可惜

섭섭하다, 아쉽다, 애석하다

가성 家聲

여러 대 전해 오는 그 집안의 명성

가숙 家塾

개인이나 집안끼리 경영하는 글방.

가승 家藏舊乘

족보. 집안에 전해지는 서책 등

가승可勝

이길 수 있다

가식家食

벼슬하지 않고 놀면서 먹음.

가언 嘉言

훌륭한 말, 좋은 말

가정 嘉靖

명대(明代) 세종(世宗)의 연호(1522∼1566)

가정계해嘉靖癸亥

정은명나라세종의년호,즉가정42년이개해년이라는뜻이며1563년임.

가표賈彪

후산때,가표삼형제의명망이높았는데당시사람들이賈氏三虎라했음.

간독 簡牘

편지(便紙).옛날,종이가보급(普及)되기전(前)에글을쓰기위(爲)하여사용(使用)되었던대쪽과얇은나무쪽에서유래(由來)한뜻

간신 艱辛

간난신고, 고생, 고생스럽다

감결 紺潔

푸르고 깨끗하다.

감교 勘校

조사하거나 대조하여 바로잡음, 조사되거나 대조되어 바로잡아지다

감동자 監董者

감독자.

감발 感發

감동하여 분발함

감복 感服

감동하여충심으로탄복함.

감척 感慼

느낌, 생각.

감호 鑑

중국 절강성에 있는 호수, 당나라 때 비서감 하지장에게 감호에 섬계 한 굽이를 하사했는데, 지장은 그 옆에다 집을 지어 천추관이라 했다.

갑자무오사화 戊甲之間士禍

무오(1498),갑자(1504)사화

강가포피 姜家布被

굉姜肱,후한때사람.자는백회,두아우주해,계강과더불어효행이지극하고우애가돈독하여항상침식을함께하였다.나라에서태수로삼아불렀으나숨어서나가지않고집에서생을마쳤다.(후한서강굉전)

강공 姜公

강태공

굉姜肱

후한 때 사람. 자는 백회, 두 아우 주해, 계강과 더불어 효행이 지극하고 우애가 돈독하여 항상 침식을 함께 하였다. 나라에서 태수로 삼아 불렀으나 숨어서 나가지 않고 집에서 생을 마쳤다.(후한서 강굉전)

강마 講磨

학문이나 기술을 익히고 닦음, 익히고 닦다

강마 講劘

학문이나 기술을 익히고 닦음, 익히고 닦다

개석 慨惜

애석하게 여기다. 슬프다.

개연 慨然

감개하다, 시원시원하다, 흔쾌하다

개제 改題

위판의 내용을 바꿈.

개제후봉안고유문 改題後奉安告由文

신주 분면에 호칭을 고쳐 쓰고, 가령 아무 공이라 썼던 것을 아무선생이라 고쳐서 쓴 다음 고쳐 쓴 사유를 아뢰는 글.

갱운 賡韻

남의 시에 운을 따서 화답함, 운을 따서 화답하다

갱장 羹墻

죽은 사람을 우러러 사모하는 것, 옛날 요 임금이 죽은 후에 순임금이 3년 동안 사모하여 담벼락에 요의 얼굴이 보이는 듯 하고 국을 대하면 국에 요의 얼굴이 보이는 듯 했다는 데서 나온 말(후한서 반고전)

갱장 羹墻

죽은 사람을 우러러 사모하는 것, 옛날 요 임금이 죽은 후에 순임금이 3년 동안 사모하여 담벼락에 요의 얼굴이 보이는 듯 하고 국을 대하면 국에 요의 얼굴이 보이는 듯 했다는 데서 나온 말(후한서 반고전)

거 渠

그(3인칭)

거벽 巨擘

1.학식이나 어떤 전문적인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2.<역사>조선 시대에, 과거 시험의 답안지 내용을 전문적으로 대신 지어 주던 사람.

걸구 傑構

훌륭한 작품, 걸작, 뛰어난 구성

겁신 劫燼

세계가 파멸할 때 일어나는 큰 불이라는 뜻인데 불교에서 이르는 말.

견칭 見稱

알려지다, 이름이 나다, 칭찬을 받다

경 磬

옥이나 돌로 만든 악기의 일종

경기 經紀

경영하다, (집안을) 꾸리다, 처리하다

경년 頃年

근년(近年)

경륜 經綸

큰 포부를 가지고 어떤 일을 조직적으로 계획함. 또는 그러한 계획이나 포부.

경리 經理

어떤 사업이나 기업 따위를 경영하고 관리함

경모 景慕

우러러 사모함

경문卿門

상류계급의 집안

경복 敬服

존경하여 복종하거나 감복함

경수 景瘦

저녁 옅은 볕, 부모의 나이가 많아서 저녁 햇볕이 곧 없어지는 것과 같이 부모도 곧 죽어 없어진다는 뜻.

경시 經始

①집을짓기시작(始作)함②기획(企畫)함.경영(經營)에착수(着手)함

경연 頃緣

무렵으로 인하여

경핍 罄乏

돈이나 물건 따위가 바닥이 나 다 없어짐

계달 啓達

①임금이나제후(諸侯)에게아룀②관찰사(觀察使)ㆍ절제사(節制使)등(等)이글을써서임금에게아룀

계문啓聞

조선 시대, 신하가 임금에게 아뢰던 일. 또는 아뢰는 글.

계세 季世

세기말, 말기, 말세

계해 嘉靖癸亥

1563년 嘉靖癸亥

고공 告功

업적, 공적을 이루다. 여기서는 준공함.

고도 高蹈

1.멀리가다.2.[같은말]은거하다(1.세상을피하여숨어서살다).

고반 考槃

끝내다.

고사 古査

오래된나무의그루터기

고양 高陽

후한의 순숙이 아들 여덟을 두었는데 모두 명망이 있었고, 그가 살던 마을을 고양리라 했다.-眴龍

고운 孤雲

신라의 학자 최치원의 호. 당나라에 유학하여 벼슬했고 자금어대를 받았다. 황소의 난에 고병의 종사관으로 되어, 토황소격문은 천하 명문으로 알려져 있다. 그 후 귀국했으나 나라가 어지러움을 비관하여 벼슬을 사양하고 해인사에 들어가서 생을 마쳤다.

고정 高情

높고 귀한 품위가 있는 마음

고제高弟

제자들 가운데서 학식과 품행이 특히 뛰어난 제자.

고촬 姑撮

우선 모음

고풍 高風

고상한 인품.

곤곤 袞袞

많이흐르는물이처런치런한모양.펑펑솟아나오는물이세참

곤제 金昆玉弟

형제

공거 共居

공존하가. 함께 살다.

공공 公共

여러 사람이 모여 힘을 함께 함

공락 共樂

다른 사람과 함께 즐김

공유 恭惟

어떤 사람을 삼가 공경하는 마음으로 생각함

공읍 拱揖

두손을 마주잡고 인사함

공의 公議

공의, 공론(公論), 중의(衆議)

공직 供職

직무를 성실히 행함.

과질 瓜瓞

큰오이와작은오이라는뜻으로,자손이번성함을비유적으로이르는말.

관감 觀感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낌

관감 觀感

눈으로 보고 느낌

관두 關頭

가장 중요한 기회나 갈림길

관령 管領

1. 도맡아 다스림. 2. 권한을 가지고 감독함. 여기서는 ‘즐겁게 지냄’의 뜻으로 보아야 할 듯.

관면 冠冕

옛날 임금이나 관리가 쓰던 모자, (외관상) 장엄하고 당당하다, 관모

관첨 觀瞻

①여러 사람이 봄 ②우러러봄

관풍 觀風

觀風察俗의 준말로 즉 풍기를 보고 속습을 살핀다는 뜻. 관찰사란 말이 여기에서 나왔음.

광세 曠世

당대에 견줄 만한 바가 없다, 겪다, 경험하다

광야 曠野

①텅비고아득하게너른벌판.광원(曠原).허허벌판②황야(荒野)

괴 槐

느티나무.

교嘐

1.닭이울다2.크다3.과장(誇張)해서말하다4.뜻이크다5.뜻이나말하는내용(內容)이크다6.소리7.새가우는소리8.쥐가기물(器物)을쏘는소리a.큰소리(효)b.큰소리치다(효)

교교한 생추 皎皎之生芻

교교는 아주 하얗다는 말. 아주 하얀 망아지에게 한 묶음 꼴을 먹인다는 데에서 따온 말. 어진 사람이 반드시 떠나고 머물 수 없음을 노래한 것.

교남 嶠南

영남, 조령의 남쪽

교도 敎導

이조 전의감, 간상감, 사역원, 또는 오백호 이산 큰 고을에 두던 종구품 벼슬

교백 較白

백일장-유생들의 학업을 권장하기 위해서 지방 관아에서 유생을 모아 시문을 짓게 하여 우열을 뽑던 일.

교연 較然

뚜렷이드러난모양(模樣)

교초 翹楚

여럿 가운데 뛰어남. 또는 그런 사람.

구당 鉤党

적을 갉아 죽이는 낫 같은 무기의 뜻. 적을 옭아 죽이는 무리.

구로 鷗鷺

갈매기와 해오라기

구로 鷗鷺

갈매기와 해오라기

구로 鷗鷺

갈매기와 해오라기.

구비 口碑

비석에 새긴 글처럼 오래도록 입으로 전해 오는 말

구유 俱遊

함께 공부하다.

구중 九重

문이 겹겹이 달린 깊은 궁궐.

구중천문 天門九

궁궐문: 즉 아홉겹으로 된 궁궐문이라는 뜻

구진 俱盡

온전히 갖춤.

구추 九秋

가을철의 약 90일 동안을 이르는말. 긴세월.

구학 丘壑

언덕과 골짜기, 깊은 견식, 가슴 속에 담겨 있는 뜻이나 생각

구허 丘墟

예전에는 번화(繁華)하던 곳이 뒤에 쓸쓸하게 변한 곳

구황 久荒

오래도록 황폐해있다.

국농 國農

하남읍수산리와초동면김포리(金浦里)사이의광활한들판을아직도국농호또는‘궁노수’라부르고있으며댓섬(竹島),자라목(鼈山)등의유적도남아있다.

궁묘유窮卯酉

묘시와 유시 사이.묘시(6시)부터 유시(저녁6시)까지 열심히 일을 함.

권서 卷舒

말았다 폈다 함

궐리 闕里

①중국 산동성(山東省) 서남부의 곡부현(曲阜縣)에 있는 공자(孔子)의 출생지로 그의 가묘(家廟), 사당(祠堂) 등이 있음. 공자의 사당을 뜻하기도 함. [참고어] 궐리사(闕里祠). ②공자(孔子)를 의미함.

궐위 厥位

그 자리

궤촉 軌躅

수레바퀴의 자국, 앞선 사람이 남긴 본보기

귀극 歸極

북극에 간다. 북극은 임금을 비유한 말. 몸은 초야에 있어도 마음은 항상 임금이 계신 곳으로 간다는 뜻.

근견僅見

극히 드물게 보이다

근고謹告

어떤 일의 연유를 아뢰는 것

근근 菫菫

근근히

금(옷깃금)신衿紳

衿은靑衿즉선비를일컫는말이고,紳은搢紳(꽂을진)으로서官吏를일컫는말.

금관국 金官

신라가 일컫던 가락국의 딴 이름. 지금 김해임.

금신 襟紳

벼슬아치

금패 衿佩

노리개(허리띠에 달던 장식품), 패옥(佩玉), 선비를 나타냄

금패 衿佩

노리개(허리띠에 달던 장식품), 패옥(佩玉), 선비를 나타냄

구긍당肯構肯堂

아비가 어떤 일을 만들고 아들이 이어나감.

긍당 肯堂

부조의 사업을 자손이 잇달아 성취함을 일컫는 말(서경)

긍당 肯堂

선조의 업을 이어 완성함.

긍당 肯堂

부조의 사업을 자손이 잇달아 성취함을 일컫는 말. 집안 가풍을 잇는 것.

긍식 矜式

삼가 본보기로 삼음. 조심하여 법을 지킴.

긍식 矜式

조심해서 법을 지킴

긍식 矜式

모범으로 삼음. 본보기.

긍식 矜式

삼가 본보기로 삼음. 조심하여 법을 지킴

기구 箕裘

부업(父業)

기구 箕裘

키와 갖옷이라는 뜻으로, 선대의 가업을 이어받음을 이르는 말. 궁장(弓匠)의 아들은 먼저 부드러운 버들가지를 휘어서 키 만드는 일을 배우고, 대장장이의 아들은 우선 부드러운 갖옷 만드는 일을 배워 쉬운 일부터 익혀 차츰 어려운 본업에 들어간다는 뜻이다.

기구箕裘

'가업을이어받음'을이르는말.아버지의유업

기급 跂及

뒤쫓아 나아가다.

기려 羈旅

오랫동안 타향에서 머물다, 객지 생활을 하다

기로 耆老

연로하고덕이높은사람.기(耆)는예순살을,노(老)는일흔살을이른다.

기망 旣望

아름답게 여기다.

기망 旣望

음력으로 매달 열엿샛날.

기사 沂泗

기수와 사수 모두 중국 산동성에 있는데, 공자가 그 부근에 살았으므로 공자를 일컫는 말임.

기송 杞宋

중국의나라이름.이두나라의문헌이부족했다는의미.

기타 其它

기타. 그 밖에. 그 외에.

길거拮据

옹색하다, 군색하다, 경제 형편이 곤란하다. 쉴 틈 없이 바쁘게 일함, 쉴 새 없이 바쁘게 일하다

김뉴 金紐

점필재의 손자

김진상金鎭商

본관은광산.자는여익(汝翼),호는퇴어(退漁).김장생의현손이며,할아버지는참판김익훈(金益勳)이다.아버지는김만채(金萬埰)이며,어머니는이항(李杭)의딸이다.조선후기논산출신의문신.

나적 拏籍

남편 또는 아버지의 역죄로 인해 남은 가족이 죽임을 당하거나 또는 노비가 되어 그 재산을 몰수하는 법

나직 羅織

짓지 아니한 죄를 거짓으로 꾸며서 법망에 걸려들게 함

난체 難逮

본 받기가 어렵다.

남해 南陔

시경 소아의 편명, 가락은 있으나 가사는 없음. 白華도 같음.

냉박 冷薄

쓸쓸하고 힘들다.

노예 魯禮

노나라의예의

녹동 鹿洞

중국 강서성 여산 오로봉 아래 서원이 있었는데 宋의 朱熹가 복구해 서원의 규모가 크게됨.

뇌동 雷同

줏대 없이 남의 의견에 따라 움직임. 여기서는 ‘뜻을 같이 함’의 의미로 보아야 할 것임.

단원 團圓

①둥근 것 ②가정(家庭)이 원만(圓滿)함 ③한 가정(家庭)이 화합(和合)함

단표 簞瓢

도시락과 표주박을 아울러 이르는 말, 도시락에 담긴 밥과 표주박에 든 물이라는 뜻으로, 청빈하고 소박한 생활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단확 丹雘

붉은색의 칠, 주사 종류의 광물, 붉은색과 푸른색의 안료

담박 淡泊

담박하다, 마음이 담담하고 욕심이 없다, 공명에 무심하다

당안 棠案

주나라 소공이 남방을 순방하다가 감당나무 밑에서 쉬어 갔는 데 백성들이 그의 선정을 사모해서 그 감당나무를 잘 보호했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 감사가 있는 곳을 당영이라함. 당안은 즉 당영의 문안이라는 뜻

당우 唐虞

교대 중국 성왕, 요의 나라 당과 순의 나라 우를 일컬음

당제지동장 唐帝之同帳

당나라의 양황제가 광천후에 융경구저를 홍경궁으로 만들고 궁 서쪽과 남쪽에다 다락집을 지어 서쪽은 화악상위지류, 남쪽은 근정무분지루라 했다. 가끔 여러 왕을 불러 풍악을 벌리며 반드시 루에 오르게 하여 한 자리에 앉았다.(당서 양황제전)

당체 棠棣

산앵두나무(아가위나무).형제간을일컫는말.꽃받침은5개로갈라지고화관은통처럼생기며끝이얕게5개로갈라진다.수술은5개이고수술대에털이난다.열매는장과로서둥글고끝에꽃받침조각이남아있으며9월에붉게익는다.

당체 棠棣

1. 당체. 산앵두나무. 산이스라지. 2. 형제. 형제의 정

당체 棠棣

형제, 산앵도나무

당체나무 棠棣

산앵도나무

당체화 棠棣

산앵두나무(아가위나무).오형제를가르킴.꽃받침은5개로갈라지고화관은통처럼생기며끝이얕게5개로갈라진다.수술은5개이고수술대에털이난다.열매는장과로서둥글고끝에꽃받침조각이남아있으며9월에붉게익는다.

대방 大方

식자(識者), 대범하다,

대방지결 大方旨訣

대방의 가르침, 대방은 학식과 덕행이 있는 강호의 군자, 그런 사람을 가르침.

대은 大隱

대오(大悟)철저(徹底)한은자(隱者).속세(俗世)를초월(超越)하여조금도속(俗)된일에마음이흔들리지아니하는은자

대저 大抵

대체로 보아서.

대제학 大提學

고려 시대, 보문각, 우문관, 진현관에 둔 정이품 또는 종이품 벼슬, 조선 시대, 홍문관과 예문관의 으뜸 벼슬 정2품

대치 對峙

서로 맞서서 버팀.

덕성 德星

상스러운 조짐으로 나타나는 별, 후한 진식이 자질과 함께 순숙의 집에 갔는데 태사가 덕성이 모인 천상이 있다고 아뢰었다 한다.

도 道

일용 사물에 사람으로서 당연히 행할 도리

도감都監

돈이나 곡식 따위를 맡아보는 직책. 또는 그 사람.

도려 陶廬

진나라 사람 도잠의 초려라는 뜻

도잠

중국 동진(東晉)의 자연 시인. 자는 연명(淵明), 또는 원량(元良), 호는 오류 선생(五柳先生). 시호는 정절(靖節). 주 좨주(州祭酒)로 시작하여 405년에 팽택(彭澤)의 영(令)이 되었으나, 80일만에 귀거래사(歸去來辭)를 읊고 벼슬을 떠나 전원(田園) 생활을 즐김. 문 앞에 오류수(五柳樹)를 심고 스스로 오류 선생이라 하고, 정절선생이라 존칭함. 평이한 시풍(詩風)으로 자연 풍경을 읊은 시가 많으며 중국의 서경시(敍景詩)가 이 때부터 발달. 작품으로는 오류선생전•도화원기(桃花源記)와 ≪도연명집≫ 등이 있음.

도존徒存

헛됨. 무익함. 공연함. 쓸데없음.

도종 徒從

뒤따르는 무리

독선기신 獨善其身

오직 그 몸을 착하게 한다.

독천 獨擅

혼자서 마음대로 일을 처리함

돈사 惇史

믿을 수 있는 史記라는 뜻

돌올 突兀

갑작스럽다, 뜻밖이다, 돌올하다

동경당고지작 東京黨錮之作

후한의 도읍이 낙양인데, 이것을 동경이라 하고 전한의 도읍 장안을 서경이라 했음. 후한 말기에 환관이 정권을 농간하므로 지 번, 이응 등이 환관들을 제거하기로 의논하다가 계획이 누설되어 그 일파 백여명이 도리어 환관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그 나머지 사람도 모두 당인이라 지목해서 종신토록 禁錮(땜질한 고)한 일을 말함.

동부 同符

사물이나 현상이 똑같이 들어맞음.

동지 彤墀

붉은 색으로 칠한 뜰. 궁궐의 뜰을 이름

두문동 杜門洞

경기도 개풍군 관덕산 서쪽 기슭에 있는 골 이름. 이성계가 조선을 개국하자 고려의 신하 72인이 개성의 동남쪽 고개에 조복을 벗어 두고 이 골짜기에 들어가서 문을 닫고 숨었는데 나오게 하려고 마을에 불을 질렀으나 모두 타 죽고 나오지 않음.

두초당 杜草堂

두보가 성도에 있을 때 거처했던 두 곳의 초당

등철 登徹

상주문을 임금에게 올리던 일

라직 羅織

없는 죄를 꾸며 만듬.

라직 羅織

짓지 아니한 죄를 거짓으로 꾸며서 법망에 걸려들게 함

란만 爛熳

1.『문어』난만.2.꽃이만발함.

련비 聯臂

1 다른 사람을 통하여 간접으로 소개함. 2 서로 이리저리 알게 됨. 여기서는 벼개의 뜻.

렵렵 獵獵

바람이 가볍고 부드럽다. 슬기롭고 민첩하다. 분별있고 의짓하다.

료곽 寥廓

텅 비고 끝없이 넓다, 쓸쓸하고 고요하다, 확 트이다

료변 料辨

재료을 갖추다.

마가오상 馬家五常

마씨오형제(兄弟)가모두재주가뛰어나고이름자에常(상)자가들어있는것에서연유(緣由)한말로,형제(兄弟)가모두명망(名望)이높음을이르는말

마세 磨洗

(마찰로 인해) 씻기어〔깎이어〕 나가다.

마씨오상 馬氏五常

돌림글자로자와호를지은사람.제갈량,즉제갈공명(諸葛孔明)과도친교를맺었던마량(馬良)은형제가다섯이었다.다섯형제는모두자(字)에상(常)이란글자가붙어있었기때문에세상사람들은그들형제를가리켜‘마씨오상(馬氏五常)’이라일컬었다.형제가모두재주가뛰어났으나그중에서도마량이가장뛰어났으므로그고장사람들은말하기를“마씨오상은모두뛰어나지만그중에서도흰눈썹이가장훌륭하다(馬氏五常白眉最良)”라고하였다.즉,마량은어려서부터눈썹에흰털이섞여있었기때문에이렇게불렸던것이다.

마애 磨崖

석벽에 불상이나 글자, 그림 따위를 새김

마오상 馬五常

촉의마량오형제가모두재명이있고,字에모두常字가있어마씨오상이라함.

만유 漫遊

한가로이이곳저곳을두루다니며구경하고놂.

만인 萬仞

높이가 만 길이나 된다는 뜻으로, 아주 높거나 대단함을 이르는 말

만장 輓章

죽은 이를 슬퍼하여 지은 글. 또는 그 글을 비단이나 종이에 적어 기(旗)처럼 만든 것. 주검을 산소로 옮길 때에 상여 뒤에 들고 따라간다.

망기 忘機

속세의 일이나 욕심을 잊음

망기 忘機

속세(俗世)의일이나욕심(慾心)을잊음

망발 妄發

그릇되게하여자신(自身)에게나조상(祖上)에게욕이되는말이나행동(行動)

망비 罔俾

하지 않게 하다.

매정 邁征

바르게 힘쓰다

맹각 甍桷

용마루와 서까래

면모 緬邈

요원(遙遠)하다,아득하게멀다.

면회 緬懷

회고, 추억

명구 名區

산수가 좋아 널리 이름난 고장

명인 明禋

정결한 제사.

명조절 鳴蜩節

매미가 우는 계절. 여름

모해 模楷

모범

모현지침 慕賢之忱

어진 이를 흠모하는 정성

몽몽 濛濛

가늘다. 자욱함, 망연, 실망하여 맥이 빠진 상태

몽초의 늪 夢草

몽초는 부들 비슷한 풀, 이 잎사귀를 가슴에 품으면 꿈이 좋고 나쁨을 알게 된다고 한다.

몽폐 蒙蔽

덮어서 감춤

묘갈명 墓碣銘

무덤 앞에 세우는 둥그스름한 작은 비석에 새기는 글

묘묘 杳杳

어두운 모양, 어렴풋하고 아련한 모양.

무계 無計

계획이 없다

무림 茂林

울창하게 우거진 숲

무몰 蕪沒

잡초가 우거져 덮임

무몰 蕪沒

잡초가 우거져 덮임, 우거져 덮이다

무원 無諼

잊지 않다.

문 汶

산동성(山東省)에 있는 강

문강 汶

쓰촨 성 중부의 대표적인 강으로 예전에는 문수(汶水)라고도 했다. 길이는 735km이고 민 강 수계의 수량은 창장 강의 지류 중에서도 최대이다.

문장 門墻

지경 문장을 지나서 당에 들어 가게 되면 바로 성인이 되는 것인데 문장에 오르기만 해도 크게 어진 사람인 것임.

문하

스승에게 가서 가르침을 받은 사람을 일컫는 말. 門人, 門弟, 門生 弟子와 같은 말.

미격 彌激

더욱 활발하다.

미상 未嘗

아직도.

미상 未嘗

일찍이 …한 적이 없다, 지금까지 …못하다, …이라고 말할 수 없다

미생彌甥

누이의 손자. 외손

미일 彌日

온종일

미황 未遑

…할 겨를이 없다

미황 未遑

미처 겨를이 없다

미황 未遑

미처 여가(餘暇)를 얻지 못함

민자 閔子

춘추시대노나라의사람.이름은損,자는子騫.공자의제자로서효도가지극했음.

민자건 閔子

중국 노나라 때의 현인

박속 薄俗

경박한 풍속.

박재 김뉴璞齋金紐

점필재의 손자

반야 半夜

한 밤중.

반환 盤桓

1. 어정어정 머뭇거리면서 그 자리에서 멀리 떠나지 못하고 서성이는 일. 2. 어떻게 할지 결정을 못 내리고 우물쭈물하는 일

발문 跋

책의 끝에 본문 내용의 대강(大綱)이나 간행과 관련된 사항 등을 짧게 적은 글.

발츤 髮齔

어린아이

방근 傍近

접근하다, 가까이 가다, 다가오다

방불 彷佛

①비슷함②흐릿하거나 어렴풋함

방불 彷彿

마치, 같이

백련 白練

비취색 비단.

백륜건 白綸巾

한가하게 풍류하는 사람이 쓰던 건, 흰천에 푸른 실로 끈을 달아서 썼음.

백미 白眉

흰 눈썹이라는 뜻으로, 여럿 중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이나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의 삼국 시대 촉(蜀)나라의 마씨(馬氏) 형제가 모두 뛰어났는데, 흰 눈썹의 마량(馬良)이 가장 뛰어났다는 데에서 나온 말이다.

백수 白首

허옇게 센 머리, 백두, 흰 머리카락

백화 白華

시경 소아 녹명지십의 편명, 가락만 있고 가사는 없어졌음.

백화 白華

시경 소아 녹명지십의 편명, 가락만 있고 가사는 없어졌음.

번리 藩籬

담 대신에 풀이나 나무 따위를 얽어서 집 따위를 둘러막거나 경계를 가르는 물건

번연 繁衍

많이 퍼지다, 번영하다, 번성하여 뻗어 나가다

번연 蕃衍

한창 성하게 일어나 퍼짐, 늘어나 퍼지다

번원 藩垣

담 대신에 풀이나 나무 따위를 얽어서 집 따위를 둘러막거나 경계를 가르는 물건

벌렬 閥閱

나라에 공이 많고 벼슬 경력이 많음. 또는 그런 집안.

범방 范

후한 사람. 효렴으로 천거되어 청조사로써 기주에 가기도 했다. 환관들에 의해, 당인으로 치목되어 옥에 갇혔고 석방되었다가 결국 죽음을 당했다.

범범 汎汎

①물위에뜨는모양②물이넓게흐르는모양

범취 范趣

범리(范리)의 취지(趣旨). 춘추시대의 초나라 사람. 월왕 구천을 섬기면서 이십년을 계획한 끝에 결국 오나라를 섬멸하고 전일 회계(會稽)에서 당한 치욕을 씻었다. 상장군으로 되었으나 범리는 크게 이름난 사람밑에 오래 있을 수 없다 하여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제나라에 가서 성명을 숨기고 수천만의 살림을 모아 살다가 죽었다.(사기 129)

벽궁 碧穹

푸른 하늘.

변견 騈肩

어깨를 나란히 함.

병선 兵燹

전쟁으로 인한 화재

병이 秉彛

타고난천성을그대로지킴

병이 秉彛

타고난천성을그대로지킴

병이 秉彝

타고난 천성을 그대로 지킴

병촉 秉燭

촛불을손에잡음.곧촛불을켬

병추 屛騶

마부를 물리침

복거 卜居

살 만한 곳을 가려서 정함

복문 伏聞

엎드려 듣건데

봉래 蓬

봉래섬. 신선이 살고 있다는 전설의 바다섬, 봉래, 영주, 방장을 삼신산이라 한다.

봉망 棒莽

가시덤불.

봉산 蓬山

봉래산

봉심 奉審

예전에, 임금의 명을 받들어 능이나 종묘(宗廟)를 보살피는 일을 이르던 말

봉안奉安

신주(神主)나 화상(畫像)을 받들어 모심.

봉안문奉安

임금이나 아버지를 장사지내면서 올리는 글, 신주, 불상, 위패 등을 일정한 곳에 둠

부단 不但

뿐만 아니라.

부로 父老

한 동네에서 나이가 많은 남자(男子) 어른

부상 扶桑

해가 돋는 동쪽 바다를 빗대어 이르는 말.

부앙 俯仰

아래를 굽어봄과 위를 쳐다봄

부영 浮榮

덧없는 세상의 헛된 영화.

부장 扶杖

지팡이 집고 가다.

부피거피 斧彼鉅彼

도끼질, 톱질

분락 汾洛

분수는 중국 산서성에서 발원해서 서남쪽으로 흐르다가 황하에 들어가고, 낙수는 섬서성에서 나와 황하에 들어가는데 정자 형제가 낙양에 살았고, 분, 락, 두 물이 낙양을 둘러 가므로 정자를 지칭해서 이르는 말임.

불령 不令

착하지 못한 사람

불민 不泯

없어지지 않다.

불우 不偶

우연이 아니다.

불위 不韙

잘못, 옳지 않은 일, 나쁜 짓

불초 不肖

①못나고어리석음,또는그런사람.어버이의덕행(德行)이나사업(事業)을이을만한능력(能力)이없음,또는그런사람②자기(自己)를겸손(謙遜)하여이르는말

불췌 不悴

시들지 않다. 파리하지 않다.

비구 悲疚

슬프고 애통스러움.

비비 霏霏

부슬부슬 내리는 비나 눈발이 배고 가늚, 또는 비나 눈이 계속(繼續)하여 끊이지 않는 모양.

비식 賁飾

예쁘고 아름답게 꾸밈

비요 飛繞

높은 곳에서부터 꼬불꼬불 굽이치며 나아가다

빈연 賓筵

손님을 대접하는 자리.

사 社

토신을 제사하는 곳,

사 舍

삼십리의 뜻

사간 史簡

역사를 기록한 책

사국지화 史局之禍

사초로 인한 화변. 연산군 4년 성종실록을 찬수하는데 김일손이 사초에 김종직이 지은 조의제문을 기록하였다. 유자광과 이극돈은 이글이 세조가 단종의 왕위를 빼앗았다고 비방한 것이라 하여 연산군에게 참소했고 드디어 무오사화가 일어났다.

사림장 士林狀

유림의 의견을 알리는 글

사문 斯文

①유교(儒敎)의도의(道義)나또는문화(文化)를일컫는말②유학자(儒學者)를달리일컫는말

사문 斯文

이 도, 유학의 학문과 도의, 유학자를 이름.

사봉오 謝鳳五

후한 말에서 진나라에 걸쳐 사혁, 사안, 사현, 사혜린, 사령운 등 사씨의 일족 다섯 사람을 일컬음.

사성 四聖

공자, 석가, 예수, 소크라테스

사시 屣視

보잘 것 없이 여기다.

사우 師友

스승으로 삼을 만한 벗.

사우도훈 師友陶薰

불로 구워 물건을 만들고, 흙을 빚어 도기를 만드는 것과 같이 인재를 교육해서 양성함.

사인 舍人

①조선(朝鮮)초(初)에문하부(門下府)의내사사인(內史舍人)으로일컫던벼슬.정4품(正四品)②조선(朝鮮)때의정부(議政府)의정4품(正四品)벼슬

사자 師資

학문이나 덕행을 닦는 데 도움을 주는 사람이나 스승

사정 沙汀

바닷가 모래톱

사직 社而稷

1.나라또는조정을이르는말.2.태사(太社)와태직(太稷)을아울러이르는말.3.고대중국에서,새로나라를세울때천자나제후가제사를지내던토지신과곡신.

사혹 訝惑

의혹, 의심

사화 士禍

朝鮮王朝前期에 선비들이 당한 禍變, 1498년 유자광, 이극돈 등이 일으켜서 김종직 일파 수십명을 처형한 戊午士禍, 1504년 도 김종직 문하 수십명을 처형한 甲子士禍, 1519년 남곤, 심정 등의 음모로 조광조 일파 수십명이 처형된 己卯士禍, 1545년 윤임 일파가 윤원형의 모략으로 처형된 乙巳士禍가 있음.

산두 山斗

태산북두의 준말.태산과 북두칠성, 세상 사람으로부터 존경을 받거나 어느 방면에서 권위 있는 사람

산앙山仰

덕이 높은 사람을 산처럼 우러러 본다는 뜻.

삼괴 三槐

‘삼공’(三公)을달리이르는말.중국주나라때에조정의뜰에세그루의회화나무를심고삼공이이를향하여앉았다는데서유래한다.

삼대 三代

고대 중국의 하, 은, 주 3나라

상 上

임금.

국相國

일반인오를수있는벼슬보다한단계위의벼슬,보통개국공신등에게주어진다.

국相國

리가오를수있는최고의관직.승상보다높음.

상기 尙冀

바라옵건데

상기 尙蘄

원컨대 기원하다.

상덕 象德

높은 덕.

상론 尙論

옛사람의 일을 평론함.

상부 相符

서로 들어맞음.

상서 庠序

상, 서 모두 학교. 은대에는 서, 주대는 상이라 했음.

상승 相承

이어받다, 계승하다

상완 上浣

초하루부터 초열흘까지의 사이.

상재 桑梓

조상의 무덤이 있는 고향이나 고향의 집을 이르는 말. 《시경》에 있는 말로, 뽕나무와 가래나무를 심어 자손들에게 양잠과 기구 만들기에 힘쓰게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상재 桑梓

선조들의 자취가 남아 있는 고향 또는 고향에 계신 연로한 어버이를 가리키는 말. ≪시경≫에서 나온 말로, 뽕나무와 가래나무를 심어서 후손들에게 누에치기와 가구 만들기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해 준다는 데서 유래한다.

상전천개 桑瀾荐改

상전벽해의 의미, 세월이 거듭 바뀌는 것.

상차 相次

차례로, 순서대로

상체 常棣

산앵도나무, 시경(詩經)의 편명(篇名)

상체 常棣

산앵도나무

상한 上澣

한 달 중에서 초하루부터 초열흘까지의 사이.

상한 上澣

상순(上旬)(한달가운데1일에서10일까지의동안).

상향 桑鄕

상재지향의 준말. 여러 대로 살아오는 전장과 조상의 무덤이 있는 마을.

상확 商確

서로 의논하여 확실하게 정함

생황 笙簧

한국 전통 관악기의 하나. 闕里笙簧 : 여기서는 유학자가 거주하는 곳을 비유한 것이라고 보고, 笙簧은 원래 악기이지만 여기서는 유학의 유풍을 의미한다고 보시면 될 것임.

서론 緖論

내용을 간단하게 밝힌 글

서유자 徐孺子

이름은穉(치),동한남창사람.집이가난해서항상농사했고여러번천거되었으나끝내벼슬하지않았다.진번이그고을태수가되어예로청해서공조를맡기니할수없어한번나왔다가그만물러가버렸다.

서지 棲遲

하는 일 없이 느긋하게 돌아다니며 놂

석경 釋經

공부를 쉬다.

석인 碩人

숨어사는집을간수가에지어큰사람이너그럽게살아간다는뜻.

석조래 石徂徠

중국 산동성 태안현에 조래산이 있는데 송나라 석 개가 이 곳에 살았으므로 조래선생이라 불렀다.

석체 石砌

섬돌

선천 剡薦

초야에 묻혀 있는 어진 사람을 천거한다는 말인 듯,

섬락장석 蟾樂丈席

민우수의 호가 섬촌 또는 섬낙, 장석은 학문과 덕망이 높은 사람

섭유 囁嚅

머뭇거리면서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입만 벌렸다 오므렸다 함

성상 星霜

1 별은 일 년에 한 바퀴를 돌고 서리는 매해 추우면 내린다는 뜻으로, 한 해 동안의 세월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말. 2 (수량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여) 햇수를 비유적으로 나타내는 단위.

성양 成樣

모양이나 격식을 갖춤

성재 聖齋

고려 말기 풍수학자라는 말이 있음.

제晟際

금이착함과악함의분별이밝은시대

세루 世累

속세의 여러 가지 번거로눈 일.

세마 洗馬

이조 世子 翊衛司의 정구품 벼슬

세운 世運

세상(世上)운수(運數)

소선 蘇仙

송나라 소식을 일컬은 말, 움여한 문잘가, 적벽부에 ‘달 밝고 별이 듬성한데, 까마귀와 까치가 남으로 난다.’라는 말이 있음.

소성 素性

본디 타고난 성품

소속 所屬

어떤 조직체나 부류에 딸림. 또는 그 딸린 사람이나 사물

소쇄 瀟灑

기운이 맑고 깨끗하다.물뿌리고 마당 쓸고.

소수 所守

지조을 변함없이 굳게 지킴.

소요 逍遙

슬슬거닐어돌아다님

소위 所謂

이른바. 세상에서 말하는 바.

소조 蕭條

①분위기(雰圍氣)가매우쓸슬함②고요하고조용함

소조 蕭條

불경기(이다), 불황(이다), 스산하다

소핍 素乏

원래 모자라다.

쇠체 衰替

쇠패하다, 쇠약해지다, 쇠미해지다

수답 酬答

말이나 시문(詩文)으로 응답(應答)하다, 보답하다, 화답하다

수사 收司

서로 규찰하여 적발하는 것

수선 修繕

마음을 어지럽고 혼란스럽게 하는 말이나 행동, 고장이 났거나 낡은 물건을 손보아 고침

수암 권상하

송시열(宋時烈)의학통을이은노론계열로,인물성이론(人物性異論)을지지하는호론(湖論)의입장을취했다.본관은안동.자는치도(致道),호는수암(遂菴)·한수재(寒水齋).

수암선생 遂庵先生

권상하.1641년(인조 19)∼1721년(경종 1). 조선 후기의 학자. 본관은 안동. 자는 치도(致道), 호는 수암(遂菴)·한수재(寒水齋). 우의정, 좌의정

수양 首陽

조선(朝鮮)시대(時代)7대세조(世祖)가임금이되기전의호칭(號稱)

수용 閔守鏞

友于亭 11代孫(裕-應湛-仁復-孝先-輶-友參-光洙-百宜-廣魯-致奎-守鏞)

수운 岫雲

골짜기의 바위 구멍에서 일어나는 것처럼 보이는 구름.

수작 羞怍

부끄러움.

수창 酬唱

시가(詩歌)를 서로 주고받으며 부름.

수창 酬唱

시가(詩歌)를 서로 주고받으며 부름

수창 酬唱

시가(詩歌)를 서로 주고받으며 부름

수창 首倡

(새로운 것을) 처음으로 제창(提倡)하다, 맨 처음으로 부르짖다

숙기 淑氣

1.이른 봄날의 화창하고 맑은 기운. 2.자연의 맑은 기운.

숙료 寂寥

광활하다, 적적하고 고요하다, 괴괴하다

숙석 宿昔

머지 않은 옛날

숙소 夙宵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숙소夙宵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숙연 倏然

갑자기.

숙홀 倏忽

갑작스러움. 홀연.

순룡 荀龍

동한(東漢) 때 사람인 순숙(荀淑)의 아들 검(儉), 곤(緄), 정(靖), 도(燾), 왕(汪), 상(爽), 숙(肅), 전(專) 등 여덟명을 말하는데 모두 이름이 나서 당시 사람들이 팔룡(八龍)이라고 불렀다고 함. 설봉과 순룡 둘 다 행실이 뛰어난 사람인 듯.

순룡 荀龍

후한 사람 순숙의 아들이 여덟이고 모두 명망이 있어 사람들이 팔룡이라 했음.

순모 循謀

의견을 모아

숭장 崇嶂

높은 산봉우리

승국 勝國

어떤 왕조의 바로 앞 대의 왕조

승사 勝事

훌륭한일.뛰어난사적

승지 勝地

경승지.

승지 承旨

조선 시대, 승정원에 딸려 왕명의 출납을 맡아보던 정삼품의 당상관

시축 尸祝

제문을 읽는 사람, 제사, 숭배하다

시축 尸祝

제문을 읽는 사람, 제사, 숭배하다

시호 諡號

예전에, 임금이나 정승, 유현(儒賢)들이 죽은 뒤에 그들의 공덕을 칭송하여 주던 이름

식 式

일정한 전례, 예, 의식

신보 申報

고(告)하여 알림.

신창 新刱

새로 시작한 일.

십철 十哲

공자의 문인 중 열사람의 명철한 사람. 즉 子張, 閔損, 冉伯牛, 仲弓, 宰我, 子貢, 冉有, 季路, 子游, 子夏

쌍홍 雙虹

쌍무지개

안렴사 按廉使

지방 장관의 하나, 1276년에 안찰사를 개칭한 것이다

안얼 按闑

1.누르다.어루만지다.2.깊이생각하여조사하다.

앙기 仰企

학수고대하다, 간절히 바라다, 앙망하다. 자기의 요구나 희망이 실현되기를 우러러 바람.

앙첨 仰瞻

쳐다보다, 삼가 뵈다, 배청하다

애척 哀戚

사람의 죽음을 슬퍼하고 안타까워함, 슬퍼하고 안타까워하다

야 耶

구의 끝에 쓰여 의문이나 반문의 어감을 나타냄

약등 若等

너희들.

약작조사 若昨朝事

마치 어제 아침의 일인 것처럼.

약전비 略傳碑

사람의 사적을 간략(簡略)히 적어서 뒷세상(世上)에 전(傳)하는 기록(記錄)을 새긴 비석

양 羊

착하고 아름다운 것 등에 비유함. 상서롭다.

양양 洋洋

①바다가 한이 없이 넓음 ②사람의 앞길에 발전(發展)할 여지가 매우 많고 큼

양양 洋洋

1.바다가한없이넓다.2.사람의앞날이한없이넓어발전의여지가많다.

양주 梁州,

지금의 양산군. 신라 때에는 대량주라 일컫기도 했음.

양중의 옛길 羊仲

은둔자의 문정을 일컫는 말. 한나라 장 후가 뜰에다 소나무, 국하, 대나무를 심어 세 가닥 길을 만들었는데 오직 양중, 구중이 함께 놀았다 한다.

양진 良辰

좋은 날. 길일(吉日}

양휘 揚徽

아름다움을 날리다.

어기 漁磯

낚시터

억공 抑恐

염려하지 않다.

억역 抑亦

무릇. 대저. 도대체.

엄릉 嚴陵

죽국 절강성에 있는 여울의 이름. 후한 엄광이 소년 적에 유수와 함께 공부했는데 그 후 유수가 광무황제로 되자, 광은 엄릉에 숨어 살면서 여울에 항상 낚시를 드리우고 있었다 한다.

엄호과 掩戶撾

문 닫고 제 종아리 때리다. 후한 사람 목용은 부모가 일찍 죽고 형제 네 사람이 한집에 살았는데 각기 장가를 들자 살림을 갈라서 따로 나가기를 주장하였다. 목용은 문을 닫고 회초리로 제 종아리를 치면서 ‘용아 네가 성인의 법을 배움은 퐁속을 정제하게 하려는 것인데 어찌해서 제 집안도 다스리지 못하는가’하였다. 아우들과 여러 아낙이 듣고서 사죄하였고 드디어 화목한 집안이 되었다 한다.

여간 輿懇

간절한 바램, 간절한 마음.

여지지도 輿地之圖

地誌 또는 地圖를 일컫는 말

여표비

정려(旌閭:충신·효자·열녀 등의 언행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그들을 표창함)의 표시로 마을에 세워두는 비

여표비 閭表碑

뛰어난 분의 행적을 새겨 마을 앞에 세운 비.

역력 歷歷

모든것이환히알수있게똑똑함

역정 役丁

삯을받고남의일을해주는사람

연감 聯龕

신주을 모셔두는 장.

연원 淵源

근원과 같음

연원 淵源

사물이나 일 따위의 근원

연파 烟波

안개가 낀 것처럼 멀리 보이는 물결.

연하 燕賀

제비가 사람이 집을 지으면 제 집도 생겼다 하여 서로 기뻐한다는 뜻으로, 타인(他人)이 집을 지었을 때에 마음으로 기뻐하며 축하(祝賀)함을 이르는 말

열복 悅服

기쁜 마음으로 복종함

열월 閱月

한달동안을지냄.

염적 斂跡

종적을 감춤.

염천 剡薦

추천, 천거하다

영감하永感下

부모가 모두 죽고 없는 슬픈 처지.

영건일록 營建日錄

집이나 건물을 짓는 매일 매일의 기록.

영락 零落

초목의 꽃이나 잎이 시들어 떨어짐.

영성 零星

자질구레하다, 보잘것없다, 소량이다

영성零星

수효가적어서보잘것없다.

영시 永矢

영구히 맹세하다

영영 盈盈

물이 가득 차서 찰랑찰랑한 모양

영장 郢匠

초나라 도읍 영 땅에 기술이 훌륭했던 목수, 영 사람이 코끝에다 흙칠을 파리 날개처럼 얇게 바르고 영장에게 도끼로 깎아 내도록 부탁했다. 영장이 도끼를 휘들러 흙을 깍아 내었으나 코는 조금도 상하지 않았다 한다.

영탄 永歎

목소리를 길게 뽑아 깊은 정회를 시름겹게 읊음, 길게 탄식하며 괴로워함

오대 晤對

대면하다, 만나다

오배삼산 鰲背三山

삼산은 영주, 봉래, 방장 세 산인데 바다 속에 큰 새우 여섯 마리가 이 산을 등에 지고 있다고 함.

오산 鰲山

하남읍수산리에서초동면금포리로가는길목산기슭에있다.

오상 五常

아버지는 의리로, 어머니는 자애로, 형은 우애로, 아우는 공경으로, 자식은 효도로 대해야 하는 마땅한 길.

오상 五常

사람이 지켜야 할 다섯가지 도리, 즉 인의예지신, 또는 父義, 母慈, 兄友, 弟恭, 子孝의 五倫

오성 五聖

고대 중국의 제왕, 즉 堯, 舜, 禹, 湯, 文王

온포 縕袍

온포에다표주막물을마시다.온포는긁은베로지은도포.빈천한자가입는옷이므로입기를부끄러워하는옷임.공자의제자계로(자로)는헤진온포를입고여우갖옷을입은자와함께섰으니조금도부끄럽게여기지않았다한다.

완염 琬琰

아름다운 옥

완의 完議

충분히 의논하여 참석자 전원이 합의한 내용

완화계 浣花溪

두보가 초당을 지은 개울 이름.

완화계 浣花溪

중국 쓰촨성[四川省]을 흐르는 강

왕룡구 王龍九

북제 왕흔의 母는 청하 최씨이며 학식이 있었다. 아홉 아들을 낳았는데 아울러 풍류온자하여 세상에서 구룡이라 불렀다.

왕안륜환 兀眼輪奐

건물이 장대하고 화려한 모양

왕왕 汪汪

물이 끝없이 넓고 깊음

외구 外舅

외삼촌, 장인을 뜻하기도 함.

외루 畏壘

외루, 고대 중국 노라라에 있던 산 이름.

요요 遙遙

멀고 아득함

요원 燎原

들판을 태우다, 화란이 널리 퍼져 진압하기가 어렵다, 들판에 번지다

요잠 遙岑

먼 봉우리

욕례 縟禮

번거롭고 까다로운 예절

용공 用工

직무를 성실히 행함.

용면화사 龍眠

송나라 이 공린이 시를 잘 짓고 단청을 잘 했는데, 용면산에 살면서 호를 용면거사라 했음.

용사병선 龍蛇兵燹

임진왜란 및 정유재란을 이름

용용 溶溶

①강물이넓고조용하게흐름②마음이넓고큼

용용 溶溶

①강물이넓고조용하게흐름②마음이넓고큼

용용 溶溶

물이 힘차게 흐르는 모양, 넘실거리는 모양, 넓은 모양

용청 聳聽

귀를 솟구어 듣는다는 뜻으로, 열중하여 귀담아들음을 이르는 말

우씨동재 牛氏同財

수나라 순호 사람. 우홍의 아우 필이 술에 취해서 홍의 수레 끄는 소를 쏘아 죽였다. 홍이 집에오자 그의 아내가 ‘아주버니가 소를 쏘아 죽였오.’하니 홍이 듣고 괴상하게 여기는 빛도 없이 ‘포를 만드시오.’하였다. 자리에 앉는데 또 아내가 ‘아주버니가 소를 쏘아 죽였으니 크게 괴상한 일입니다.’하였다. 홍은 ‘벌써 알고있오.’할 뿐, 낮빛도 변하지 않고 글만 읽었다 한다.<북사72>

우유 優遊

하는 일 없이 한가롭고 편안하게 지냄.

우전 禹甸

우왕(禹王)이 홍수를 다스려 구주(九州)에 족적(足跡)을 남긴 지역

운연 雲烟

구름과 연기

운잉 雲仍

팔대손인 운손과 칠대손인 잉손을 아울러 이르는 말, 먼 후손을 일컫는 말로도 쓰인다. 오대손: 현손. 육대손: 곤손

원룡 元龍

중국 삼국 때 진등의 자, 호기있는 사람이라 한다.

원습原隰

높고 마른 땅과 낮고 젖은 땅을 아울러 이르는말.

운原韻

돈재의시,삼매당이차운한원시.

원원 滾滾

①(많이 흐르는 물이)처런치런한 모양 ②펑펑 솟아 나오는 물이 세참

원칭 元稱

삼인칭 가운데 멀리 있는 사람이나 사물을 가리키는 일. 또는 그 말. ‘저’, ‘저것’, ‘저기’, ‘저리’ 등

월조수평 月朝嵬評

달마다 높은 평, 매달 초하루에 인물을 평론하는 일.

위연 喟然

탄식하는 모습

유경 由庚

시경 소아의 편명. 가락만 있고 가사는 없음.

유계 儒契

유림의 계

유근 愈勤

더욱 노력함

유방 遺芳

후세에 남긴 아름다운 명예

유사 有司

단체의 사무를 맡아보는 직무.

유사遺事

1 예로부터 전하여 오는 사적(事跡). 2 죽은 사람이 남긴 사적

유서 幽棲

은자(隱者)의 거주.

유염 濡染

물들다, 스며들다, 물들이다

유영창주 遊泳滄州

滄州(찰창)에 遊泳하다. 창주는 隱士가 살던 곳, 즉 창주 은사가 되어 노니는 것.

유유 悠悠

한가롭고 여유로운 모습

유유 悠悠

①아득하게먼모양(模樣)②때가오랜모양(模樣)③침착(沈着)하고여유(餘裕)가있는모양(模樣)④한가(閑暇)한모양(模樣)⑤많은모양(模樣)

유유 悠悠

유구하다, 요원하다, 유유하다

유일 遺逸

학식과 덕망이 있건만 벼슬하지 않고 초야에 조용하게 사는 사람

유자광 光

부윤, 유규의 서자인데 건춘문 갑사로 있으면서 남이, 강순 등이 모반을 했다고 무고해서 숙청하고 그 공으로 무령군으로 봉해졌다. 일찍이 함양군에 갔다가 시를 지어 현판으로 건 일이 있었다. 김종직이 함양군수로 부임해서 떼어 버렸는데 자광은 이에 한을 품고 이 극돈과 함께 무오사화를 일으켰다. 그 후 대간의 탄행으로 귀양가 죽었다.

유장 儒匠

유학의 거두

유치일 幼稚日

나이가어려유아(幼兒)의단계(段階)

유택 遺澤

①후세(後世)까지남아있는은혜(恩惠)②남아있는은덕(恩德)

유택 遺澤

1 생전에 베풀어서 후세까지 남긴 은혜. 2 남아 있는 광택.

유허 遺墟

오랜 세월에 쓸쓸하게 남아 있는 옛터.

유현 儒賢

유교의 가르침을 잘 닦아서 언행이 바른 사람

육상산 陸象山

중국 남송의 유학자, 자는 자정이며, 이름은 구연이다. 주자와 대립하여 중국 전체를 양분하는 학문적 세력을 형성하였다.

육속 陸續

끊이지 않고 계속함.

육씨오구陸氏五九

 

육씨 오형제의 이름이 九字돌림.

윤용구 尹用求

1853년(철종 4)∼1939년. 문신·서화가. 본관은 해평(海平). 자는 주빈(周賓), 호는 석촌(石村)·해관(海觀)·수간(睡幹)·장위산인(獐位山人). 남녕위 의선(宜善)의 아들이다.1871년(고종 8) 직장으로서 문과에 등제하여 벼슬이 예조·이조판서에 이르렀다.1895년 을미사변 이후로 법부·탁지부·내무부 등 대신에 십수회 배명(拜命)받았지만 취임하지 않고 서울 근교의 장위산에 은거하면서 ‘장위산인’이라 자호하였다. 한일합방 후 일본 정부에서 남작을 수여하였으나 거절하고 서화와 거문고, 바둑으로 자오(自誤)하며 두문불출, 세사를 멀리하였다.

융예 瀜洩

행동이 깊고 자연스러움.

융희 隆熙

대한 제국기, 마지막 임금인 순종 때의 연호

은덕 隱德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덕.

은륭 恩隆

높은 은혜

을보명 乙普明

북제 사람. 소경이 청하태수로 되어 갔다. 을보명 형제가 전지 소유권을 다투어서 여러 해 동안 쌍방 증인이 백여명이나 되었다. 경이 그들을 불러‘전지는 쉽게 구할 수 있지만 형제간은 구하기어렵다.’하고 눈물을 흘리니 여러 증인 모두 눈물을 흘렸다. 보명형제는 다시 생각해 볼 시간을 요청하였고, 그 후 그들은 살림을 합쳐서 화목하게 살았다 한다.(소학집주 권6)

음상 吟賞

읊조리고 감상하다.

음즐 陰騭

하늘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사람을 안정시킴

음풍 吟風

시가(詩歌) 따위를 읊음

응천 凝川

밀양의 옛 지명

의덕 懿德

뛰어난 덕행

의동 欹棟

기울어진 용마루.

의의 依依

연약한 나뭇가지가 바람에 한들거리는 모양, 아쉬워하는 모양, 섭섭해 하는 모양

의의 擬議

입안하다, 기초하다, 예견

의이 衣履

의복, 신발, 사람이 죽어 장사한 것을 말할 때에 의리를 갈무리했다 한다.

의촉 懿躅

아름다운 자취

의형 儀形

몸을 가지는 태도

이건 移建

건축물 따위를 옮겨 짓거나 세움

이궁 離宮

임금이 궁성밖에서 거처하는 별궁. 행궁이라고도 함.

이극돈 墩

연산군 때 사람. 형조참판을 거쳐 좌리공신으로 광원군으로 봉해졌다. 성종실록을 편수할 때 조의제문은 세조가 단종의 왕위를 찬탈했다고 비방한 것이라고 참소하여 무오사화를 일으켰다. 죽은 후에 관직과 시호를 추탈했다.

이륜 彛倫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바른 도리

이명 利名

명예와이익이되는일

이명 易名

명호를 바꾸다. 훌륭한 덕행이나 국가에 큰 공이 있는 사람에게 나라에서 시호를 내리는 일

소二疏

漢나라 사람. 疏廣과 그의 조카 疏受, 한 宣帝때 광은 태자 태부로, 수는 소부로 되었는데, 오년을 있다가 광이 수에게 ‘벼슬을 했고 명망도 높았는데 떠나지 않으면 후회있을까 두렵다’하였다. 상소해서 고향에 돌아가기를 청하니 임금이 허락하고 많은 황금을 하사하였다. 고향에 돌아와서는 그 금으로 날마다 음식을 많이 마련해서 친척과 즐거워했다 한다.(前漢書 71)

이안 移安

신주(神主)나 영정(影幀) 따위를 다른 곳으로 옮겨 모심

이응 李

항성 사람. 환제 때 사예교위, 그때 기강이 어지러웠으나 응이 홀로 명망을 견지했는데 사람들이 그와 면대를 하면 용문에 올랐다 하였다. 그 후 환견들에 의해 당인으로 지목되어 죽음을 당했다.

이이 怡怡

1.기쁘다2.즐거워하다,기뻐하다3.기쁘게하다4.온화하다(溫和--)

이제 耳提

귀를 끌어 당겨 얼굴을 맞대고 타이르다, 간곡하게 타이르다

이조참의 吏曹參議

조선 시대, 이조에 속한 정삼품의 당상관 벼슬, 이조 참판의 아래이다

이조참의 吏曹參議

조선 시대, 이조에 속한 정삼품의 당상관 벼슬, 이조 참판의 아래이다

익연 翼然

좌우로 넓게 퍼진 모양. 새가 양쪽 날개를 활짝 편 모양, 새가 양쪽 날개를 편 것처럼 좌우가 넓다

익익 翼翼

익익(翊翊). 조심하는 모양. 근신(謹愼)하는 모양

익일 翌日

다음 날.

인몰 湮沒

자취도 없이 모두 없어짐

인몰 湮沒

자취도 없이 모두 없어짐

인사 人事

인간 사회의 사정(사정진시황전)

인사 禋祀

정결히 하고 제사를 지내는 일.

일거 逸居

마음 편히 한가로이 지냄.

일민 逸民

학문과 덕생이 있으면서 세상에 나서지 않고 초야에 숨어 사는 사람

임선 壬燹

임진왜란

임참이간괴 林慚而澗愧

숲이 부끄러워하고 간수가 애닮아 한다. 주언륜이 북산에 숨어 살다 임금의 부름을 받고 벼슬 길에 나가서 해영현령이 되었다. 공신령이 산신령의 말을 빌려서 ‘네가 산속에서 고요히 살리라 한 맹세를 저버리고 속세에 나갔으니 다시는 산에 들어오지 말라. 만약 들어 온다면 숲과 나무가 모두 부끄러워하고 노여워할 것이다.’라는 북산이문을 지었음.

임호신 任虎臣

1547 경상도관찰사

임홍 壬訌

임진왜란

입언군자 立言君子

후세에 전해서 훈계가 될만한 말을 남기는 사람.

입재 入齋

재를 시작함, 제사 전날에 마음과 몸을 깨끗이 하고 부정한 일을 멀리함

자극 紫極

천자(天子)의 어좌(御座)

자금 自今

이제부터

자니 紫泥

자색 인주

자명 慈明-荀龍

후한사람 순숙의 아들, 순 상의 字. 순씨 팔룡 중에 자명은 쌍이 없다는 말이 있었음.(후한서92)

자승 自勝

자기가 남보다 더 낫다고 여김.

자양부자 紫陽夫子

송나라주희를일컫는말.주희의부친朱松이자양산에서글을읽었다.주희가그집을자양서실이라했고,후세사람들이그곳에다자양서원을지었다.

자적 自適

무엇에도속박(束縛)됨이없이마음내키는대로생활(生活)함

자차 咨嗟

한숨을 쉬며 한탄함.

자차 咨嗟

어떤 일을 슬프게 여겨 한숨을 쉬며 한탄함.

자차 咨嗟

한숨을 쉬다, 찬탄하다, 탄식하다

자차 咨嗟

애석(哀惜)하게 여겨 탄식(歎息)함

자형화 紫荊之花

박태기 나무

자형화 紫荊花

박태기나무의 꽃. 잎이 다섯 개, 오형제를 뜻함.

자형화 荊花

5형제분을 나타냄.

작원鵲院

경상남도문화재자료제73호경남밀양시삼랑진읍검세리산101번지에자리잡고있다.영남지방의동과서남과북을연결하는교통의요지에세운숙박과검문을위한시설이었다.낙동강변의절벽에위치하여부산동래에서한양에이르기위해서는문경의조령관과함께반드시통과해야하는교통및국방상의2대관문이었다.

작인 作人

사람의 생김새나 됨됨이, 일정한 사용료를 내고 남의 땅을 빌려서 농사를 짓는 사람

잠은 潛隱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숨음

잠잠 涔涔

비가 많이 내리는 모양, 함빡 젖은 모양, 눈물·땀 따위가 쉴 새 없이 흐르는 모양

장고씨 掌故氏

국가의 故實(전래의 사설)과 관례를 관장하던 관명 또는 관장하는 사람. 이조 때는 태상시라 했음

장보 章甫

유생(儒生)의 딴 이름

장보 章甫

유생이 쓰는 관(冠)으로, ‘유생’을 달리 이르는 말

장석 丈席

장석은 학문과 덕망이 높은 사람

장중 張仲

후한때 효우를 실천한 사람

장중효우 張仲孝友

장중은 주 선왕 때 사람으로 주선왕의 장수 윤길보의 벗임, 효도와 우애가 지극했음.

재곡 財谷

재물과 곡식,

재량 齎粮

곡식을 가져오다.

재이지사 在耳之事

들은 이야기

재자 齎咨

탄식함.

저옹집서 著雍執徐

저옹은 옛 갑자의 무, 집서는 옛 갑자의 진, 즉 무진의 별칭. 여기서는 1928년

저택 瀦宅

대역죄인의집을헐고그자리를파서못을만들던형벌.

적선 謫仙

예전에, 어지러운 속세를 떠나서 사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던 말

적수 的受

확실하게 이어 받다.

적전 嫡傳

정통의 혈통에서 정통으로 이어받음.

적전 嫡傳

정통의 혈통에서 정통으로 이어받음

전가삼분재불췌자형지수三分於田家不悴紫荊之樹

중국 京兆에 田眞삼형제가 있었다. 부모가 죽은 후에 가산을 분배했는데, 집앞에 있는 자형화 한 그루도 셋으로 가르기로 의논하였다. 다음날 가서보니 자형화는 불에 탄 것처럼 말라죽어 있었다. 진이 놀라 두 아우에게 ‘나무도 뿌리가 하나였는데 갈라 쪼갠다는 것을 알고 말랐으니 이것은 사람이 나무보다 못하다.’하고 슬퍼하였다. 두 아우도 감동하여 재산을 합쳐 우애깊게 살았다. 자형나무의 잎이 5장인데 오형제의 우애를 나타내기도 한다.

전벌 剪伐

나무를 벰

전폐 奠幣

예전에, 나라의 대제(大祭)에 폐백(幣帛)을 올리는 일이나 그 일을 맡아 하던 사람을 이르던 말.

전현 前賢

예전의현인(賢人).선현(先賢).고현(古賢)

전형 典型

같은 부류의 특징이 가장 잘 나타난 형.

전횡 田橫

한나라 사람. 한신이 제왕을 포로로 하자 전횡은 그 무리 오백을 데리고 바다 섬에 들어 가서 살았다. 고제가 사람을 시켜 불렀더니, 무리 두 사람을 데리고 오다가 낙양을 삼십리 앞에 두고 자살했고, 그 무리 두사람도 따라서 죽었다. 섬에 있던 오백여명도 전횡의 죽음을 듣고 모두 자살했다고 한다.

절유 竊惟

자기 혼자 가만히 여러모로 생각함

절유 竊惟

혼자 가만히 여러모로 생각함

점필재

金宗直의 호, 密陽 사람. 性理學者이고 벼슬이 刑曹判書 知中樞府事에 이름. 東國輿地勝覽 55권을 增修 書畵에도 능했음. 弔衣祭文을 지은 것으로 인하여 戊午士禍 때 剖棺斬屍를 당했음. 密陽禮林書院 이외에 선산, 함양, 금산, 개령 등 여러 곳 書院에 享祀했음. 諡號는 文忠이고 五友先生의 陳外從祖父임.

정란 汀蘭

물가에 자란 난(蘭)

정사 亭榭

정자

정상 禎祥

상서러움.

정암 貞庵

민우수

정우 丁憂

어버이의 상사(喪事)를 당함.

정자 주자 程子 朱子

정자는송나라사람程顥와程頤형제를일컫는말인데정이를지칭한경우가대체로많음.

정지 汀芷

물가의 풀, 지초, 구리때.

정찬 亭贊

정자 또는 정자의 주인을 찬미해서 지은 글

정찬사운 亭贊四韻

정자를 기리는 4운.

제갈구 諸葛狗

중국 삼국 때에 촉한에는 제갈 량이, 오에는 제갈근이, 위에는 제갈 량의 종제 제갈탄이 있었는데 그때에 촉한에는 용을 얻었고, 오에는 범을 얻었는데 위에는 개를 얻었다는 말이 있었다.

제제 濟濟

①많고 성(盛)함 ②엄숙(嚴肅)하고 장함

제제 濟濟

많고 성하다.

제제 濟濟

①많고 성(盛)함 ②엄숙(嚴肅)하고 장함

제향 躋享

제사지내다.

도祖道

떠나는사람을전송하는잔치

조두 俎豆

제사 때, 음식을 담는 그릇의 하나. 제사를 지냄

조두俎豆

1. 적대와 두. [제사나 연회를 열 때 쓰는 고기를 담는 두 가지 용기. 2. 제사를 지내다

조요 照耀

밝게 비추다, 눈부시게 비치다, 비추다

조회 藻繪

단청

주루 株累

연루하다, 끌려 들어가다, 연좌하다

주선 周旋

주위를 돌다, 맴돌다, 몸을 돌리다

준분 駿奔

빨리 달음질침

즙즙 濈濈

화목하다. 물이 흐르다. 흐름. 땀이 나다. 빠른 모양. 여울.

증사 呈辭

예전에, 벼슬아치가 벼슬을 그만두거나 말미를 청하는 따위의 청원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는 일을 이르던 말.

증작 贈爵

관작을 추증함. 덕행이나 국가에 공로가 있는 사람이 죽은 후에 나라에서 뒤쫓아 벼슬을 내리는 일.

지결 旨訣

확실한 비결, 바른 가르침.

지려 砥礪

숫돌. 학문이나 품성 따위를 갈고닦음.

지부知府

부지사(府知事), 밀양부지사

지부 知府

밀양부사의 뜻

지선 地仙

지상에 있는 신선, 즉 편안하게 날을 보내는 사람.

지알 秪謁

공경하는 마음으로 뵈옵는 것.

지지 支待

공사(公事)로 말미암아 시골로 나가는 높은 벼슬아치의 먹을 것과 쓸 물건(物件)을 그 시골 관아(官衙)에서 이바지하던 일

진념 軫念

(임금이) 마음을 써서 근심함

진문공 晋文

춘추시대(春秋時代)의 진(晋) 나라의 제24대 공(公). 문공은 아버지 헌공(獻公)에게 추방당하여 19년 동안 열국을 유랑하다가 의형(義兄)인 진(秦) 나라 목공(穆公)에 의하여 62세에 고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진나라의 공이 되자 많은 현신(賢臣)을 얻어 먼저 주(周) 나라의 양왕(襄王)을 도와 그 자리를 다시 차지하도록 하였고 잇달아 송의 청으로 인하여 초나라의 군세를 격파시켰다(기원전 632년). 제(齊) 나라의 환공(桓公)과 아울러 제후의 패자(覇者)가 되었으나 패자에 오른 지 3년 만에 죽었다. 은원 관계가 철저하여 유랑 시절에 자신을 박대했던 정(鄭), 위(衛), 조(曺) 에게 복수하기도 한다

진신 搢紳

벼슬한 사람의 총칭

진신 搢紳

진신, 벼슬아치의 총칭, 관리 또는 퇴관한 사람

진신대부 搢紳大夫

벼슬아치의 통칭, 지위가 높고 행동이 젊잖은 사람.

진적 陳跡

지난 일, 옛일, 옛 자취

진전 眞詮

①참된 깨달음 진해(眞解) ②진리(眞理)를 적어 나타낸 글귀(-句)③참뜻

진췌 殄瘁

가난하다, 궁핍하다, 곤궁하다

진췌 殄瘁

가난하다, 궁핍하다, 곤궁하다

진환 塵寰

티끌 세상

질탕 跌宕

신이 나서 정도가 지나치도록 흥겨움. 또는 그렇게 노는 짓.

의執義

이조사헌부종삼품벼슬

징담 澄潭

맑은 연못

차석 嗟惜

애달아서 아깝게 여김

차석 嗟惜

애달프고 안타깝게 여김

찬양 讚揚

아름답고훌륭함을크게기리고드러냄.

참벌 斬伐

쳐서 없애 버림

창거 刱擧

행하다.

창도 倡道

1.앞장서서외침.또는솔선하여말하거나주장함.2.창도사(법회에서주석(主席)을맡아보는승려).

창상 滄桑

창은 푸른 바다, 상은 뽕나무 밭, 즉 푸른 바다가 뽕나무 밭으로 되고, 뽕나무 밭이 푸른 바다로 되는 천지의 이변

창상 滄桑

세상이 크게 변하는 것을 이르는 말

창솔 唱率

거느리고 인솔하다.

창시 刱始

처음 시작하다.

창약 唱喏

읍(揖)하여 인사하다

창원 昌原

창원시. 아득하게 오래되다.

창저 彰著

어떤 사실을 밝혀 드러냄

창창 蹌蹌

모습이나 행동이 당당하고 위엄이 있다

창학 倡學

학문을 세우다

처사 處士

벼슬을 하지않고 은거하여 사는 선비

처사 處士

벼슬을 하지않고 은거하여 사는 선비.

처처 萋萋

무성하다, 우거지다, 빽빽하다

척 戚

친족이 아닌 고종(姑從), 이종(姨從), 외종(外從) 따위의 관계이다.

척강 陟降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되풀이함

척강 陟降

위아래로 오르고 내리는 일을 계속 되풀이함.

척독 尺牘

서간, 편지, 서신

척령가

척령은 할미새, 詩經小雅棠(팥배나무당)棣(산앵두나무 체)章에 척령이 두덕에 있어 형제가 위급한 난을 서로 구원한다 했는데 형제간에 서로 도와서 잘 지내는 것을 노래한 것임.

척령가 鶺鴒歌

(詩經 小雅 小宛篇) 題彼脊令 載飛載鳴 我日斯邁 而月斯征 夙興夜寐 無忝爾所生을 참고한 듯.

천견 淺見

①얕은견문(見聞).천문(淺聞)②얕은생각.천박(淺薄)한소견(所見)③자기(自己)소견(所見)의겸칭(謙稱)

천륜 天倫

부자(父子)ㆍ형제(兄弟)사이의마땅히지켜야할떳떳한도리(道理)

천발 闡發

드러내어 나타내거나 밝힘.

천연 遷延

시일을 미루어 감. 망설임, 지체(遲滯)함

천작 天爵

훌륭한 덕을 닦아서 저절로 남에게 높음을 받는 일.(孟子告子上篇)

천작 天爵

늘이 준 벼슬이란 뜻으로, 남으로부터 존경을 받을 만한 타고난 덕행을 이르는 말.

천중절 天中節

음력 5월 5일, 즉 단오날

천현 天顯

천륜에 의한 부자, 형제 등의 지친 관계

천현 天顯

하늘의 분명한 도리 尊卑, 上下의 분수를 이르는 말.

천현 天顯

천륜에 의한 부자, 형제 등의 지친 관계

천황 天潢

은하수

철보 哲保

몸을 보전하는 지혜

철정 鐵釘

쇠못

철천 徹天

하늘에 사무친다는 뜻으로, 두고두고 잊을 수 없도록 마음에 사무침을 이르는 말.

첨고 瞻顧

우러러보다.

첨군자僉君子

여러 점잖은 사람

첨령 瞻聆

뭇사람이 보고 듣는 일.

첨앙 瞻仰

우러러 사모함

첨의 瞻依

존경하여 의지하다

첨존 僉尊

첨위의 높임말. 여러분.

청규 淸規

청정(淸淨)한 규칙

청금 靑衿

유생(儒生)을 달리 이르는 말

청금 靑襟

옛날, 학생, 학도, 선비

청분 淸芬

1.맑은 향기. 2.맑고 높은 덕행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靑史

옛날종이가없던때에푸른대나무를쪼개서안쪽휜곳에다사기를적었으므로청사라했다.

청상 靑箱

예전에, 임금이 적전(籍田)에 직접 씨앗을 뿌릴 때 쓰는 대나무 상자를 이르던 말. 푸른 칠을 한 뚜껑이 없는 상자로, 안에 아홉 칸이 있어서 수수, 옥수수, 조, 벼, 콩, 팥, 보리, 참밀, 깨의 아홉 가지 곡식을 담았다.

청안 靑眼

반가운 사람을 맞이하는 눈빛

청유 淸游

편안하고 한가롭게 구경 다니다, 한가로이 유람하다, 편안하고 한가롭게 유람하다

청작 靑雀

익새의 이름, 나무로 만들어서 뱃 머리에 걸기도 하고 그림으로 그리고 하는데 이것이 바꿔져서 배를 일컫는 말로도 된다.

청전 靑氈

푸른 빛깔의 융단

청준 淸樽

맑은술을담은술동이.

청표 淸飆

청풍

체당 棣棠

황매화(黃梅花)나무. 죽도화나무

체라 梯攀

지위가 높은 사람과의 연결

체화 棣華

1 산앵두나무의 꽃. 2 형제 또는 형제의 두터운 우애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초기 稍攲

조금 기울다.

초당 貂璫

담비꼬리와 금 귀고리로 꾸민 冠인데, 漢代 환관들이 착용했으므로 환관을 지칭하는 말로 되었음.

초사 焦思

애를태우며생각함.

초성 稍成

차츰 이루어졌다.

초이광 稍夷曠

조금 평평하고 넓은 곳

촉사 觸事

하는일마다.

최재 榱題

서까래의 끝, 서까래 끝이 처마에 닿은 곳

추강 秋江

단종때 생육신의 한사람이었던 남효은의 호, 갑자사화떼 점필재의 문인이었는데 昭陵(문종비 권씨의 능호)복위를 청원한 상소 때문에 부관참시를 당했다.

추록 追錄

덧붙여 써넣은 글, 덧붙여 써넣어지다

축과 軸薖

축은 빙글빙글 돌면서 앞으로 나가지 않는다는 뜻, 과는 마음이 너그럽고 크다는 뜻, 즉 모가 나지 않고 너그럽게 세상을 살아 간다는 말.

춘추 春秋

공자가 지은 춘추시대의 史記

출군 出群

출중하다

충척 充斥

①많은 사람이 그득함 ②그득한 것이 퍼져서 넓음

취대 翠黛

눈썹을 그리는 데에 쓰는 푸른 먹. 미인의 눈썹. 멀리 보이는 푸른 산의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친자 親炙

스승이나 존경하는 분의 가까이에서 직접 가르침을 받음

칠치 漆齒

왜인들의 무사와 그 집 여자들은 이를 새까맣게 옻칠했으므로 왜인을 일컫는 말로 쓰임

칠택 七澤

금오산정상근처산성안에는1595년경임진왜란당시만들어진일곱개의못[七澤]이있어거기서비롯된큰계곡을대혜계곡이라함.

침낭 寢郞

종묘, 능침, 원의 영과 참봉의 총칭

침잠 沈潛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서 깊이 사색하거나 자신의 세계에 깊이 몰입함, 물속에 깊이 가라앉아서 겉으로 드러나지 않음

타령 妥靈

죽은 사람의 위패를 일정한 곳에 잘 모셔 놓고 섬김

타령 妥靈

신주(神主)를 섬겨 모심

탁행 卓行

높고 뛰어난 행실

탄력 殫力

힘을 다하다.

태기 苔磯

물가 낚시터

태진 殆盡

다 없어졌다.

토구 菟裘

전국시대, 노나라의 땅 이름인데 은공이 숨어 살았으므로, 은사가 사는 곳을 일컫는 말(좌선)

토구 菟裘

은퇴하여 노후에 여생을 보내는 곳.

통덕랑 通德郞

조선시대 문산계(文散階) 가운데 하나. 정5품 상계이다

파분유촉 播芬遺躅

남긴 아름다운 자취

파사 婆娑

춤추는소매가가볍게나부끼는모양

파상 頗傷

자못 훼손됨

판관 判官

조선 종5품 벼슬

팽성 彭城

지금의 江蘇省 徐州

편정액 扁亭額

정자의 작운 현판

편편 翩翩

①가볍게나부끼거나훨훨나는모양②풍채가풍류(風流)스럽고좋은모양③(건축물(建築物)이)번듯하고웅장(雄壯)하고화려(華麗)한모양④거들거리는기색(氣色)이있는모양

평장 平章

평장사의 준말, 고려 중서문하성의 종이품

평천화석 平泉花石

平泉은 당(唐) 나라 때의 명재상 이덕유(李德裕)의 별장 이름인데 여기서는 花石과 더불어서 건물주위의 경관을 아름답게 표현한 것

포륜 蒲輪

포륜과 전백. 포륜은 부들풀로 수레의 바퀴를 감싸서 구를 때의 충격을 와화토록 한 것인데 주로 노인이 타는 수레에 장치했음. 전백은 만흔 속백이라는 뜻, 즉 편안한 수레와 많은 속백으로 덕있는 사람을 초청하는 것.

포벽 蒲璧

구슬에다 포초를 조각한 것으로 주대에 납작이 왕명을 받들 때에 잡던 물건, 부들은 자리를 짜는 풀이므로 늙은이를 편케 한다는 뜻.

포벽지징 蒲璧之徵

고대 중국에서 천자가 공(公) ·후(侯) ·백(伯) ·자(子) ·남(男)의 5작위를 가진 제후에게 임명의 표시로서 준 서옥(瑞玉). 한대(漢代)의 경서 《주례(周禮)》에 “공작은 환규(桓圭), 후작은 신규(信圭), 백작은 궁규(躬圭), 자작은 곡벽(穀璧), 남작은 포벽(蒲璧)을 든다”라고 되어 있는데, 제후는 천자를 알현할 때나 공식적인 의식에는 반드시 이것을 들고 신분을 나타냈다. 규(圭)는 위가 뾰족하고 아래가 네모난 구슬이며 벽(璧)은 둥근 모양의 얇은 구슬이다. [출처] 오서 [五瑞 ] 네이버 백과사전

표묘 縹渺

아련함,어렴풋함

표방 標榜

널리 세상에 알리거나 칭찬하다, 어떤 명목을 붙여 앞에 내세워지다

표방 標榜

널리 세상에 알리거나 칭찬하다, 어떤 명목을 붙여 앞에 내세워지다

표병 彪炳

밝게 빛나다.

표종 表從

외종사촌(外從四寸)

풍 風

風敎, 즉 덕행과 학문으로서 풍속을 교화함.

풍신 楓宸

임금이 있는 곳.

풍신 楓宸

임금이 사는 궁전. 중국 한(漢)나라의 궁전에 단풍나무가 많았던 데서 유래한 말이다.

풍천지감 風泉之感

풍은 시경 희풍 비풍장을 말한 것이고, 천은 시경 조풍 하천장을 말한 것인데, 모두 주나라의 국세가 쇠약하고 제후들이 강성한 것을 탄식해서 지은 것임.

피진이멱 披蓁以覓

나무덤불을 헤치고 나아가다.

하남도학 河南道學

송의 대학자 정호와 정이 형제가 낙양에 살았는데 낙양이 하남성에 있었기 때문에 이르는 말

충河冲

종직의문하생

하한 下澣

빨래할한, 열흘한, 하순

학궁 學宮

조선 시대, 인재 양성을 위하여 한양에 설치한 최고 유학 교육 기관

학궁 學宮

인재 양성을 위하여 한양에 설치한 최고 유학 교육 기관

한두 寒蠹

한훤당 김굉필선생, 일두 정여창선생을 이름

한두매탁 寒蠹梅濯

한훤당 김굉필, 일두 정여창, 매계 조위, 탁영 김일손

한두매탁寒蠹梅濯

한훤당 김굉필,, 일두 정여창, 매계 조위, 탁영 김일손

한수재 권상하 寒水齋權先生

조선 중기의 학자. 본관 안동. 서울 출생. 자 치도(致道). 호 수암(遂菴) ·한수재(寒水齋). 시호 문순(文純). 1660년(현종 1) 19세로 진사(進士)가 되었으나, 송시열(宋時烈) ·송준길(宋浚吉)을 스승으로 학문에 전심했으며, 송시열의 수제자가 되었다.

한수재 寒水齋선생

이조인조, 경종 때 사람. 權尙夏의 호, 遂庵이라는 호도 있음. 尤庵 宋時烈의 수제자로서 기호학파의 지도자였음. 충주 루암서원 외 청풍 정읍, 성주, 보은, 예산, 송화 등지 각 서원에서 配享했음. 시호는 문순

한청 汗靑

옛날 종이를 발명하기 전 대나무를 쪼개서 안쪽 흰 곳쪽에 사기를 기록했는데, 대나무를 그냥 쓰면 좀이 잘 생기므로 불에 쪼여 진액을 발랐으므로 한청이라 함.

한한 閒閒

조용하고 한가롭다.

함연 函筵

스승의 자리, 스승을 函丈이라 하는데, 스승을 존경해 한자리에 꼭 붙어 앉지 못하고 한발쯤 떨어져 앉는데서 나온말.

함이 頷頤

머리를 끄덕임.

함장가정 含章可貞

아름다움을 숨겨야 바르게 할 수 있다.

합하 閤下

정일품벼슬아치를높여부르던말.

해릉의 남원기 海陵

송나라 許文蔚이 주희와 呂祖謙에게 배웠다. 紹興 무렵 과거에 올라 海陵丞이 되었고 남원에 자주 유람하였다.

발시解紱詩

끈(紱)을풀고서지은시,즉벼슬에서물러나지은시.

해시 駭視

놀라서 쳐다봄.

행장 行狀

사람이 죽은 뒤에 그 사람의 평생의 행적을 기록한 글. 한문체(漢文體)의 하나이다.

향당 鄕堂

수령의 자문기관으로서 향소 또는 유향소라는 딴 명칭이 있었음. 좌수와 별감을 두었음. 일반적으로 향청이라 부름.

허암 虛庵

예종-연산군때의사람.정희랑의호.1495년증광문과병과에급제하여겸열로되었고,이듬해賜暇讀書-조선(朝鮮)세종(世宗)8년(1426)에유능(有能)한젊은문신(文臣)들을뽑아휴가(休暇)를주어,독서당(讀書堂)에서공부(工夫)하게한일.-했다.무오사화에점필재의문인아라는것으로의주에귀양갔다가풀려왔는데갑자년에또사화가있을것을예언하고종적을숨겨버렸다.

허희 噓唏

훌쩍거리다, 탄식하다, 흐느끼다

헌면 軒冕

1 고관이타던초헌과머리에쓰던관.2 ‘고관’을통틀어이르는말.

헌면 軒冕

예전에, 높은 관리가 타던 초헌과 머리에 쓰는 관을 이르던 말, 고관을 통틀어 이르는 말

혁엽 奕葉

여러 대를 이어 영화를 누림

현로 賢勞

여러 사람 가운데에서 홀로 힘써 수고함. 또는 그런 사람

형득 炯得

밝게 알게한다.

형진 荊榛

가시, (가시덩굴 등이) 우거져 막힌 모양

형해 形骸

사람의 몸과 뼈, 중심이 되는 부분.

혜아 惠我

헤아리다.깨우치다.

호중湖中

충청남도’와 ‘충청북도’를 아울러 이르는 말

조昏朝

선악분별이어두워서정사가어지러은조정

홍랑 鴻郞

번성해지는 모양

홍진 紅塵

1. 거마(車馬)가 일으키는 먼지. 2. 번거롭고 속된 세상

화민 化民

성주의 교화 아래에 사는 백성이란 뜻.

화악산 華岳峰

밀양에 있는 산

화주 華冑

왕족(王族)이나귀족(貴族)의자손(子孫)

활척 濶拓

넓은 모양

황무 荒蕪

논밭이 황폐하다, 잡초가 우거지다, 황폐하다

황허 荒墟

버려두어 못 쓰게 된 터

회상 懷想

그리워하다, 그리다, 생각하다

회신 灰燼

불에 타고 남은 재. 잿더미

회적 晦跡

자취를 감추다, 은거하다

회회 恢恢

①넓고 큰 모양 ②여유(餘裕)가 있는 모양

효묘 孝廟

효종

효뱍 淆薄

(인심(人心)같은것이)쌀쌀하고각박(刻薄)함

훈구 薰炙

남에게 좋은 영향을 주어 그를 변화하게 함.

훈도 薰陶

흙을 다져 질그릇을 굽고 만든다는 뜻으로, 사람의 품성이나 도덕 따위를 잘 가르치고 길러서 좋은 쪽으로 나아가게 함을 이르는 말.

훈창지화

塤을 불면 篪로 和答하다. 훈은 질나발, 지는 저, 兄弟間에 和睦하게 지내는 것을 일컫는 말. (詩經小雅何人斯章, 白氏吹塤 仲氏吹篪)

흔경 忻慶

기뻐하고 즐거워하다

흔석 昕夕

조석, 아침과 저녁

흠숭 欽崇

흠모하고 공경함

흠숭 欽崇

흠모하고 공경하다, 흠모하고 공경함

흠숭 欽崇

흠모하고 공경하다

흥차 興嗟

탄식 소리를 내다, 한숨짓다, 한숨을 짓다

흥폐 興廢

한차례 일어나고 한차례 황폐하는 것.

희희 嬉戱

장난하며 즐겁게 놂.

각주모음.xlsx
0.08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