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감 25기 동기생들이 모였다.
감지덕지, 늦은 나이에 이만큼 온 것만해도 감지덕지란 뜻이다.
오늘은 6명이 참석했다.
춘천역에 12시쯤 모여 그 유명한 닭불고기집에서 불고기로 점심요기를 하고
소양댐으로 향했다.
혹 얼어붙어 배가 다닐까 했는데 전혀 걱정할 것 없었다.
작은 배로 청평사로 가서 간단하게 구경을 하고 왔다.
천년 고찰의 고즈늑한 모습이 맘에 와 닿는다.
다들 좋단다.
오후 4시 30분 배로 다시 춘천역으로 가서 저녁 식사하고 집으로 출발했다.
좋은 구경했다. 오늘.
닭불고기 집에서 점심식사하고
소양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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