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이야기/가원

2013. 3. 7

eungi5 2013. 3. 7. 22:56

요재 가원이가 코감기로 고생이다.

밤에는 잠을 제대로 못 자는 것 같다.

배가 고파 우는 것 같기도 하고

한 두세번은 깨서 우는 것 같다.

언니란 놈이 샘을 내서 가끔 한방씩 치기도 한다.

참아야지 우야겐노.

빨리 감기 낫고 무럭무럭 자라거라. 가원아.

 

잉어 두마리째, 엉청 큰 잉어를 영천 근정이 외숙이 잡아 보냈다. 잘 먹고 젖 많이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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