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난 화분 분갈이

eungi5 2013. 4. 29. 20:14

지난 해 12월부터 겨우살이 동면에 들어 갔던 난 화분이 오늘 새봄을 맞아 바깥으로 나왔다.

겨울을 잘 지내야 자라기도 튼튼하게 자라고

꽃도 잘 핀다.

지난 겨울 최하 온도 영상 5도정도에서 한 3개월 정도 지냈나.

요즘은 뒷 배란다 공간도 영상 15도 정도가 되니 이젠 나와도 되겠다.

지난 번에 화원에서 난석을 사왔는데 마침 오늘 밖으로 나온 김에 분갈이까지 했다.

모두 11개다. 철골소심이 많고, 금화산 등등...

올 해도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꽃도 예쁘게 피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