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화장실, 주방 리모델링 공사

eungi5 2013. 5. 3. 21:22

재작년 수해 이후 재시공했지만 화장실은 무늬와 색깔이 달라 촌티를 벗어날 수 없었다.

주방도 결로가  생긴 부분이 썩어서 모양이 말이 아니었다.

그래서 안식구 소원 풀어 줄라꼬 공사를 했다.

이틀동안 동두천 업자를 불러 공사를 했는데

이 사람들 솜씨가 보통이 아니고, 성실하게 성의를 가지고 작업을 해서

아주 깔끔한 화장실과 주방으로 변했다.

안식구가 엄청 맘에 들어 한다.

돈은 좀 들었지만 물론 나도 맘에 들고.

철거 작업

타일 붙이기.

메지 넣기

세탁기 자리 만들기

 

 

일단 타일은 다 붙였다.

 

 

변기와 세면대 부착하고

세탁기도 자리를 잡았다.

어제 하루 종일 썩은 종이 다 제거했다.

투울립 타일  붙이기

주방 타일 다 붙였다.

완성된 주방

원래 있던 수납장은 안쪽 다용도실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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