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日 蟾村 閔遇洙(1694-1756 貞庵)
오우정 여표비문을 짓고 썼으며, 삼강서원 현판을 남김.
春深庭院日如年
봅이 깊어 정원의 하루는 길기만하다.
萬樹風花落檻前
난간앞 지는 꽃잎 바람결에 흩날리네
方識太平眞有象
태평성대 좋은 것을 이제야 알렜네
相公終夕枕書眠
이내 몸 종일토록 책을 베고 누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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