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보수공사 때 단열재가 적게 들어가 주방쪽에 결로가 생겨서
뒷벽 단열보강공사를 했다.
대한건축자재에서 성실건축회사를 소개 받아 시공하고
장마가 지나기를 기다려 공사를 했는데,
마침 폭염이다.
3명이 와서 이틀동안 죽을 고생했다. 원래는 하루에 마치기로 했는데.
앞 공장-세대코에서 비닐사이딩을 가져와서 붙였다.
이틀동안 공사를 마치고 보니
집이 한 인물이 난다.
뒷 창고를 작업장으로 만들기로 하고 벽면을 세웠다.
이젠 내가 정리할 일만 남은 것 같다.
처음 모습
조립식 판넬 부착
사이딩 부착
마지막 마무리 모습
완성된 모습-모양이 깔끔하다.
다 마치고 나서 데코에서 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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