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방이 포천 군단에서 시험을 본다고 지난 금요일 밤에 왔다.
몇 달 못 본 애들이 무척 반갑다.
애들도 할미본다고 난리다.
껌딱지.
잘 때도 떨어지지 않으니.
두 밤을 자고 갔는데,
다소 섭섭. 좀 더 있다가지.
아래 사진은 대부분 연서가 찍은 사진이다.
뭘 알고 찍었겠나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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