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5.23 더운 날, 잔치국수.

eungi5 2016. 5. 23. 14:35

5월 날씨치고는 기록적이란다.

어제 33도.

아침에 밭 고랑 풀뽑고, 물주고, 땀 흠떡흘리고 난 다음 헬스 다녀오고.

점심은 단풍나무 밑에서 국수로.

시원하다.

유리창 밑에 실리콘 쏘고, 명자나무 전지, 회양목 전지......

처마밑 주목 잎이 마르는 이유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