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길재의 생각

eungi5 2016. 8. 8. 18:55

작은 개울앞에 조그만 집을 짓고 혼자 한가롭게 지내보면 어떨까.

달은 밝고 바람은 맑으니 스스로 흥이나고 여유로울 수 밖에.

찾아 오는 사람이 없으니 산새와 이야기 나누고

대나무 평상에 누워 좋은 책을 벗 삼으니 선경이 여기런가.

(冶隱 吉再의 생각)


'생활이야기 > 생활이야기(2006이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나무 전지, 접시꽃씨 수집  (0) 2016.08.14
김장파종 준비  (0) 2016.08.09
강낭콩수확  (0) 2016.08.08
애들 손톱 봉숭아 물들이기  (0) 2016.08.07
서원 제초작업과 항공 드론 촬영  (0) 2016.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