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부터 생긴 오십견이 아직 치료가 되지 않아 고생하고 있다
그 전 보다는 많이 나아진 것 같기도 한데, 보건소 침치료와 물리치료를 받고나서 제법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일반 병원처럼 붐비지도 않고, 값이 완전 그저다.
물리치료는 기본 5일을 받는데, 첫날만 1400원, 다음날부터는 500원이다.
다음 5일도 또 그렇게 내면 된다.
침은 한번 맞는데 1100원.
한의원에 가는 것보다 엄청싸다.
치료를 받아보니 물리치료가 더 효과적인 거 같다.
안식구는 두어달 전부터 무릎이 아파서 정형외과, 한의원 등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역시 보건소에 온 후로 효과를 보는 거 같다.
둘 다 차츰 나아지니 같은 날 완쾌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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