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처음으로 제초작업을 했다.
집 뒤나 밭 둑에 잡초가 무릎을 넘는다.
작년에 쓰던 예초기에 휘발유를 넣고 한 참 씨름한 후 겨우 시동을 걸고,
집 주변과 밭 주변, 그리고 은행나무 밑의 풀을 모두 깎았다.
오십견으로 어깨가 불편해서 걱정을 했는데, 그런대로 해낼 수 있었다.
집뒤의 축대위는 다음에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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