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구를 몸에 가지고 다니는 거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반지도, 목걸이도... 아무 것도 소지 하지 않았는데..
애들이 체험학습가서 만들어 왔다나 작은 병에 아로마 허브향수를 담아 그윽한 냄새가 나는 목걸이를 만들어 왔단다.
향이 참 좋다. 애들이 가져오기도 했지만 향이 좋아 요새 늘 차고 다닌다.
나이 먹으면 나는 못느끼는데 몸에서 냄새가 난다고들 하니 계속 차고 다녀야 겠다.
리필이 가능하다니 그것도 좋고.
.
'생활이야기 > 생활이야기(2006이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하장 (0) | 2018.01.09 |
---|---|
2018 새해 일출 (0) | 2018.01.02 |
여천동락 강원도 여행 (0) | 2017.12.15 |
저혈압의 무서움 (0) | 2017.12.12 |
자당 생신과 낙상 (0) | 2017.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