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봄맞이 정원 낙엽 청소

eungi5 2018. 3. 23. 20:48

십여일 넘게 떨어지지 않던 감기가 조금은 나아졌나.

약 먹지 않고 견딘지 이주일째,

아침에는 영하더니 낮에는 완전 봄날씨다.

어젠 전지작업을 주로 했는데, 오늘은 청소를 하기로 하고,

작년에 떨고 남아있던 들깨대, 고춧대, 낙엽 등등 모두 태우고 정리했다.

앞마당, 뒷 잔디밭, 텃밭에 있던 낙엽도 모두 긁어 태웠다.

이제 봄이 왔는거 같다.

집이 깨끗하다.

오후에는 이발하고, kt가서 tv, 인터넷 계약을 확인하고, 새로 바꿨다.

한 4천원 건졌다.

한 일주일 혼자 잘 견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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