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일 넘게 떨어지지 않던 감기가 조금은 나아졌나.
약 먹지 않고 견딘지 이주일째,
아침에는 영하더니 낮에는 완전 봄날씨다.
어젠 전지작업을 주로 했는데, 오늘은 청소를 하기로 하고,
작년에 떨고 남아있던 들깨대, 고춧대, 낙엽 등등 모두 태우고 정리했다.
앞마당, 뒷 잔디밭, 텃밭에 있던 낙엽도 모두 긁어 태웠다.
이제 봄이 왔는거 같다.
집이 깨끗하다.
오후에는 이발하고, kt가서 tv, 인터넷 계약을 확인하고, 새로 바꿨다.
한 4천원 건졌다.
한 일주일 혼자 잘 견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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