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상의정공(諱 孝男)파 종회장(殷植)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尙衣正公( 諱 孝男)은 우리 이참공할아버지와 종형제간이 되시고,
부친이 諱 昌孫으로 우리 관찰사 할아버지(諱 若孫)의 아우되십니다.(위 사진 참조)
양평 개군이 世居地이며,
지금까지 웃대 선조의 시제를 모셔오면서 11세 判書公 壽生할아버지의 선영의 소재지를 알지 못하여
궁금하게 생각해 오던 중, 우연히 나의 연락처를 알게되어 연락을 주셨답니다.
전화의 요지는
판서공 할아버지의 시제를 큰집인 우리 집에서 모시지 않으면 상의정공파에서
모셨으면 한다면서 의견을 물어 왔습니다.
우리도 판서공 할아버지의 선영을 알지 못하고,
시제역시 모시지 않은 상황이라 의논해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올 벌초 때나, 시제 때 이에 대하여 논의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선 알려 드렸습니다.
(상의정공파 종회장 은식씨 연락처 010-5288-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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