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최무성소장이 전화가 왔다.
소요산 근처에 왔는데, 집으로 오겠다고.
이거 완전 홍두깨다.
저희 3명만 오는 줄 알았더니,
부인들도 동행이다. 깜짝 놀랬다.
아무 준비도 없는 상황에 얼른 내려가 삼겹살과 과일을 사왔다. 돈은 기어이 저희들이 내고.
한 시간 정도 있다 갔다.
이 친구들 완전 홍두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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