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수락산행. 역시 수락산역 3번 출구. 늘 다니는 길이지만, 경사가 심하지도 않고 흙길이어 편하게 오늘도 산을 오른다. 귀임봉, 도솔봉, 치마바위, 코끼리 바위, 두꺼비바위, 철모바위, 그리고 정상이다. 이 코스가 제일 무난하다.
거리는 왕복 약12km. 4시간 정도.
수락산역 3번 출구 입구에서 빵 두어개 사고, 캔 맥주 하나면 충분하다. 오늘도 잘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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