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살찐이가 힘이 없고, 먹이도 먹지 않더니.... 어제부터 아예 먹지 않아 걱정을 했더니.
오늘 아침에 저 세상으로 떠났다.
한 십여년 가족으로 재롱 떨며 지냈는데, 안타까운 마음이다.
집 뒤 전나무 밑에 묻었다. 아롱이 옆에.
'생활이야기 > 생활이야기(2006이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준이 감귤 보내옴. (0) | 2021.06.18 |
---|---|
꽃 모종 내기 (0) | 2021.06.15 |
소헌, 정철 가족과 가든 파티 (0) | 2021.06.11 |
보일러실 온수통 오버이트 (0) | 2021.06.03 |
황금죽에 꽃대가 나왔다. 3년만에. (0) | 2021.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