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도 경준이 감귤을 보내 왔다. 제주의 인근 친구가 감귤 농사를 짓는데, 맛이 좋아 보낸다며....
참 고마운 재종질(7촌)이다. 자식(1촌)도, 조카(3촌)도, 종질(5촌)도 아닌 재종질이 때마다 잊지 않고 이렇게 보내주니 참 고마운 일이다. 제주에서 하는 일도 잘 되고 있다니 이 또한 고마운 일이다.
어머니 모시고 동생과 가족들이 모두 잘 지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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