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부터 작물의 씨앗을 사서 발아를 시켜 모종을 내곤했는데, 꽃 씨앗도 역시 구입을 해서 그렇게 했다.
이번에한 것은 카네이션, 접시꽃, 과꽃, 밀짚꽃, 천인국, 붉은꽃 아마를 5월 27일에 씨앗을 넣어 한 달 만에 모종을 내었다. 화단이 꽉 차, 어디다 할까 하다 텃밭 언덕에 심기로 했다.
아랫집에서 구근(?)을 가져 왔길래 밭둑에다 쭉 심고, 이번 모종은 그 아래에다 심기로 하고 잡초를 다 뽑았다.
붉은꽃 아마를 맨 처음에, 두번째 천인국, 세번째 밀짚꽃을 심었다. 나머지는 이미 다 모종을 내었다.
앞으로 관리를 잘 해야할 텐데.... 나머지 빈 곳에는 달맞이꽃을 심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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