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 일보 종형제와 도봉산행을 하였다.
지난 5월 설악 대청봉을 오른 후 첫만남이다. 안양에서 멀리까지 와서 고마운 산행이었다.
더군다나 일보씨가 컵라면을 먹을 수 있는 준비를 다 해와 첨으로 따뜻한 점심을 먹었다.
한 10km를 5시간 넘게 산행을 하고 하산주는 전복찜으로 실컷 먹고 돌아왔다.
좋은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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