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보건소 감기약 처방

eungi5 2022. 2. 9. 18:34

우한독감 코로나가 전국적으로 심각하게 번지고 있다. 이젠 본인이 알아서 건강관리를 하란 식으로 정부에서 어찌 관리를 못하는 거 같다. 인터넷으로 본인관리에 관한 내용이 돌아다니고 있다. 해열제, 기침약, 소화제.... 등 준비해 두란다.

괜히 걱정이 되어 보건소에 가서 종합 감기약을 처방 받고 약을 조제해 왔다. 물론 무료로. 

간 김에 혈당 검사와 콜레스테롤 검사를 했는데 둘 다 지극히 정상이다. 단지 최고혈압이 140으로 다소 높은 편이라고 짜게 먹지 말란다. 

어쨌던 고맙다. 우리나라 참 좋은 나라다.

'생활이야기 > 생활이야기(2006이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어컨 설치  (0) 2022.03.04
카네이션 파종  (0) 2022.02.27
2. 9 사진 인화신청  (0) 2022.02.09
2. 2 족욕  (0) 2022.02.02
설날 맞이  (0) 2022.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