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카네이션 파종

eungi5 2022. 2. 27. 17:08

카네이션 파종

매년 5월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이 되면 카네이션 값이 천정부지다. 작은 화분 하나에 만원이 훌쩍 넘는다. 기르는 사람들이야 좋겠지만 사는 사람은 너무 비싸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다.

그래서 작년 가을에 씨앗을 구입하였다. 검색을 해보니 한 겨울에 파종을 하고 겨울동안에 키워 5월에 꽃을 피우게 하는 모양이다.

그래서 하우스 안에 비닐 터널을 만들어 그 안에 파종을 했더니 발아는 했는데, 날씨 때문이겠지만 자라지 않고 그대로 있는 것이 지금까지 그대로다. 반 정도는 말라 죽어 남은 씨앗으로 다시 파종을 했다. 지금 파종을 해도 꽃을 볼 수 있을 거 같은데 첨 경험이라 잘 될지 모르겠다.

 

카네이션 씨앗
살아남은 어린 싹.

'생활이야기 > 생활이야기(2006이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락산  (0) 2022.03.06
에어컨 설치  (0) 2022.03.04
보건소 감기약 처방  (0) 2022.02.09
2. 9 사진 인화신청  (0) 2022.02.09
2. 2 족욕  (0) 2022.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