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봄 먹거리 파종

eungi5 2022. 3. 20. 13:11

봄이 오니 텃밭 먹거리를 준비해야 겠다.

하기야 하우스 안에는 예년과는 달리 겨울동안에 몇 가지 푸성귀를 심어 지금 잘 먹고 있다.

상추. 쑥갓, 시금치, 비트.

그리고 열무도 파종을 하고, 봄 배추도 파종을 하였다.

그리고 주변에 심어 두었던 돌미나리가 돋아나서 안식구는 큰 다라 몇 개에다 심어 한 해 동안 먹을 준비를 해 두었다.

한 쪽 옆에는 꽃 모종도 잘 자라고 있다.

카네이션, 백일홍, 아마, 천인국, 매리골드, 양귀비.... 여러 가지 많이도 뿌려 놓았다.

너튜브에서 보고 딸기도 넣었는데, 발아가 되려는지 모르겠다.

화려한 봄날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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