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23
四月會가 四木會로 바꾸어지고 첫 모임을 상봉에서 가졌다.
오후 1시에 모이는데, 오전 10시에 도봉산역을 출발하여 중랑천변을 따라 상봉역까지 걸어갔다. 올해는 개화가 빠르다더니만 중간에 개나리와 벚나무 두 그루가 활짝 폈다. 51년 지기 두 친구와 상봉에서 만나 낮술을 많이도 먹었다. 담재는 수락산에서 만나는 줄 알고 찌개집으로 갔다가 상봉으로 늦게 왔다.
거리가 14키로, 걸음 수 이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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