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호접난 꽃 피움.

eungi5 2023. 5. 12. 20:38

호접난 꽃 피움.

2018년 스승의 날 산현 친구들이 보낸 호접난이 변함없이 올해도 꽃을 피웠다. 그러니까 벌써 6년이 되었다. 죽지 않고 오래도록 꽃을 피워주니 이렇게 고마울 수가 있나.

산현의 상헌이가 해마다 보낸 화분이 여러 개가 집에서 아직 살고 있다. 고마운 친구. 올해부터는 보내지 말라 했다. 지금까지 보낸 화분만 해도 넘친다. 그동안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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