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19
뒷산 나무 절단.
1/27일 뒷산의 위험수목을 절단하고 방치된 나무를 오늘 절단했다.
전기톱이 없어 어제 이상근 반장에게서 빌려와서 오늘 공구상에 가서 체인을 새로 교체를 하고 와서 작업을 하였다. 그래도 이반장 집에 전기톱이 있어 다행이다. 오후에는 비가 갠다고 하더니 오후 4시나 되어 비가 내리지 않는다. 뒷산에 올라 대부분 나무는 잘랐지만 6시가 넘어가 남은 작업은 다음으로 미루고 하산.
온 몸이 땀으로 목욕이다. 둘레가 두꺼운 나무는 정말 힘들다. 한번만 더 작업을 하면 될 거 같다. 안식구는 톱으로 잔가지 작업을 했다.
느타리나, 표고버섯 종균을 넣어야 겠다. 한 동안 버섯 걱정하지 않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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