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항 바다낚시
안식구는 고부간에 시간을 보내고 나는 부자가 바다낚시를 하러갔다. 옛날 힐튼리조트 앞의 항구에서 배를 타고 한 5분 나가 낚시를 하였다. 웬처녀, 총각 커플과 같이 4명이서.
가까운 앞 바다라 작은 보리멸치와 잡고기 두 어 종류를 모두 한 20여마리 잡았나.... 선장이 고기를 모두 가지고 가서 회를 떠 왔다. 바로 잡아서 그런지 맛이 쫄깃쫄깃한 것이 제법 입에 맞았다. 태원이도 같이 갔으면 했는데, 마침 해양소년단 생존수영 연습이 있다고 가고.
오후에 집에 와서 쉬고 저녁은 소갈비집에 가서 우리끼리 식사를 하였다. 많이 피곤하여 일찍 잠이 들었다.
'생활이야기 > 생활이야기(2006이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목회, 창덕궁 후원 방문 (0) | 2024.06.27 |
---|---|
거실앞 창호 채양공사 (2) | 2024.06.26 |
봄배추 김치담기 (0) | 2024.06.10 |
지인들에게 부채를 보냈다. (0) | 2024.06.10 |
후배들과 도봉산행 (0) | 2024.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