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거실앞 창호 채양공사

eungi5 2024. 6. 26. 21:32

거실앞 창호 채양공사

수해 후에 수리하면서 집 채양공사를 하였는데, 거실앞에는 빼먹었다. 비만오면 들이쳐 많이 불편했다. 언젠가는 해야지 했었는데, 요즘 중국 인터넷몰에서 엄청 싸게 채양을 판단다. 한 개를 사 두고 아랬동네 이동호씨에게 언제 해주겠느냐 물었더니 ok한다.

몇 해 전에 업자를 불러 견적을 받았더니 60달란다. 에이 너무 비싸지. 미루다 미루다 중국몰 덕에 자료 구입을 하였다.

이사장 하는 말. 옆집 친구가 그런 거 전문으로 한다면서 알려 주겠단다.

어제 다녀 갔다면서 오늘 공사를 하러 왔다. 장비가 좋으니 한 두어 시간 만에 금방 끝내버린다. 모양도 깔끔하게 나왔다. 잘됐다. 이젠 비가 와도 창문 닫을 일이 없겠다. 수고비 20만원. 재료비까지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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