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사목회. 11시에 안국역에서 만나 창덕궁으로, 그리고 12시에 가이드 안내를 받으며 창덕궁 후원을 한바퀴도는 견학을 하였다. 조선의 국왕이 거처하던 곳. 언제 가 보아도 잘 꾸며진 정원과 운치있는 구조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오늘도 승교씨까지 동반하여 4명이 따가운 날씨임에도 창덕궁 후원을 한바퀴 돌았다.
부용지와 주합루, 애련지와 의두합, 연경당, 존덕정을 한 시간 정도 걸려서 둘러 보았다. 언제 와 보아도 좋은 궁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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