對酒憶賀監 - 李太白 詩 對酒憶賀監 - 李太白 詩 (술을 대하고 하감을 생각하며) 四明有狂客 사명산에 기인이 있으니 風流賀季眞 풍류로 이름 높은 하계진이다. 長安一相見 장안에서 서로 만나자 呼我謫仙人 대번에 적선이라 나를 불렀지 昔好盃中物 예전에 그토록 좋아하던 술 今爲松下塵 이제는 소나무 밑 한줌 티끌인가 金.. 나의 이야기/한학관련 2009.02.23
김수환추기경의 선종 2009.02.19 명동의 기적을 보면서 지난 2월 16일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이 선종하셨다. 우리 나이로 향년 88세라고 한다. 일반인과 비교해보면 어느 정도 장수하신 연세다. 그런데 이 어른의 일생을 보면서 만감이 교차하는 것은 나 혼자만의 느낌은 아닐 것이다. 올해 육십인 내가 기억하기에 이렇게 많은.. 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2009.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