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자른 연서 엄마 생일날 낮에 동두천에 나가서 미장원에 다녀 왔다. 근데. 머리가 하도 자라지 않아 자른 모양인데 아아 머리를 몰가이로 만들어 났다. 태어난 후 두번째로 미장원에 갔다 왔다. 손자이야기/연서 2014.01.20
2014.1.17 말이 늦은 연서가 요새와서 언어의 양이 엄청 늘어난다. 이게 머지? 할아버지, 할아머니. 까까. 밴드 이젠 왠만한 단어는 말을 잘하고 그 속도가 폭발적이다. 가끔 할아버지는 싫다는 말을 하는데, 요놈이...... 손자이야기/연서 2014.01.17
가원이 첫 뽀뽀 이제 돌이 된 가원이. 엄마와 첫 뽀뽀를 한다. 이젠 제법 사람을 알아보는데, 특히 할메는 목소리만 듣고도 엄청나게 대응한다. 할메가죽겠단다. 아래 사진은 '사랑해요' 특히 좋아하는 김밥 먹기 손자이야기/가원 2014.01.17
모처럼 할매하고. 할배 생신 때 올라 올라카다가 애도, 어른도 감기가 걸려 꼼짝 못하다가 지난 주 집을 다녀 갔다. 마침 그 때 가원이 돌잔치도 같이 곁들였다. 태원이 아직 감기가 완전하진 않지만 그래도 많이 나은 것 같다. 아프면서 큰다곤 하지만 부모맘은 안 그렇다. 많이 아프진 말고 쑥쑥 자라거라... 손자이야기/태원 2014.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