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은기

11. 7 야목 이참공파 시향 올 해 야목 시향을 거행하였다. 참석 인원이 약 15명. 11시에 제를 올렸다. 경훈이가 산신제를 올리고, 3대 시향을 올렸다. 준비해간 축문을 춘기가 독축하였다. 종손 윤기 형께서 종중 임야 매매에 관해 현황 설명을 듣고 곰탕집에서 점심을 먹고 헤어졌다. 상경하는 길에 안양 자당 뵙고 왔다.

宗廟와 書院에 配享되는 宗人 현황 조선 宗廟에 배향되고 있는 宗人 현황(4분 모두 三房波) 孝宗室: 閔鼎重, 閔維重(21세) 景宗室: 閔鎭厚(22세, 維重의 아들) 莊祖室(사도세자): 閔百祥(24세, 曾祖父: 維重, 祖父: 鎭遠, 父: 亨洙) ---------------------------------------------------------------------------- 여흥민씨 중 서원에서 배향되는 분 전국의 서원에서 배향하는 우리 집안 宗人의 수는 10분이다. 1. 杜門洞書院 表節室 抗節반 閔安富 여흥민씨 10세 禮儀判書(杜門洞72賢 中 一人) 靖節室 靖節반 閔 愉 〃 11세 贊成事 (杜門洞72賢 外 賢人) 〃 〃 閔由誼 〃 11세 翰林學士( 〃 ) 〃 〃 閔普文 〃 12세 郡事 (杜門洞72賢..

두 내외가 양수리 선영을 다녀 왔다. 주말이 아닌데 월요일이라 원래 그런가. 많이도 막힌다. 보살네 개가 막대가 뽑혀 두마리가 무서울 정도로 엄청 반긴다. 산소는 겨울 그대로 잔디 사이사이 잡초도 많이 보인다. 관리하는 사람들이 잘 하겠지.

경도 종질이 여흥회 운영으로 활동하게 하려 했는데, 여흥회측에서 부회장으로 위촉하겠단다. 그것이 작년이었는데, 코로나로 운영위를 열지 못하고 간담회형식으로 위촉하였다.

밤에 국장이 전화를 했다. 낮에 화재가 있었다고, 우식 대부가 일찍 발견을 해서 전소가 되지 않았다. 하늘이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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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야목선영 시향을 거행하였다. 코로나 대 유행으로 일부 올해는 시향을 하지 말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참석 의사가 있는 종원만 참석하여 거행하였다. 전철로 반월까지 가서 철기형님의 차를 이용하여 현장까지 갔고, 전체 20명이 참석하여 조촐하게 시향을 모셨다. 특히 부산 창기와 구미 경우가 참례하였다.

(11세, 12세 할아버지 대동보 기록내용) 壽生(수생) 吏曹判書(이조판서) 配 順興安氏 父 順興君 輯(배 순흥안씨 부 순흥군 집) 부인은 순흥안씨, 부친은 순흥군 집이다. 按許譜云夫人李守全女而只錄子仲孫(안허보운부인이수전여이지록자중손) 허씨의 족보를 살펴보면 부인 이수전의 따님의 기록에 아들이 중손이라 이른다. 順興譜亦只錄若孫仲孫叔孫可疑(순흥보역지록약손중손숙손가의) 순흥 집안의 족보에 역시 약손, 중손, 숙손의 기록이 의심스럽다. (위 2행 중 1행은 앞 뒤에 내용이 빠진듯하여 그 뜻을 알기 어렵다. 그리고 판서공 할아버지의 선영은 실묘하여 그 위치를 알 수가 없다.) 그리고 아래 기록은 12세 관찰사공 할아버지와 13세 이참공할아버지, 14세 도정공할아버지의 묘소를 망우리에 서 찾아 화성 야목으로 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