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8
장마는 끝났다는데 그래고 매일 맹위를 떨치는 소나기다. 오전 내내 왔다 갔다 하더니 오후에 폭염이다. 오후 서 너시 쯤해서 어머니께서 ‘어데 시원한데 엄나?’ 얼른 생각이 난 곳이 소요한 골짜기다. 요 며칠사이 비가 많이 와서 물이 엄청 좋을 것 같아 같이 소요산으로 갔다. 불과 2, 3분 사이에 발이 시렵다. 느낌을 그냥을 전할 수 없으니 사진으로 밖에. 몇 장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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