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회갑을 하고 올해 진갑이다.
자당생신, 남실이 초대가 며칠 사이로 있어. 오늘은 우리 식구만으로 간단히 식사를 하기로 했다.
며늘아이가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왔다.
생크림에다 딸기까지 붙여서 모양도 이쁘고 맛도 좋다.
발렌타인 30년산을 오늘깠다.
저희 처남 매부끼리 맛있게 잘 먹는다.
며늘아이가 잔 기침을 자주 한다.
잔 기침 별로 좋지 않다. 빨리 나아야지.
오늘 같은 날은 자당이라도 같이 있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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