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보통 영하 20도를 넘나드니 샷시안쪽으로 다 얼어붙는다.
그러니 결로로 생긴 물방울이 넘치고.
궁리끝에 바깥쪽에 문풍지를 붙이기로 했다.
작업이 꽤나 어렵다.
왠만한 거 모두 손수하려니 재미도 있지만 힘도 든다.
스폰지를 붙여주니 얼지 않아 좋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옥상배수로 공사하고, 안쪽에 타일을 붙여처리를 해야겠다.
'생활이야기 > 생활이야기(2006이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굴, 냉이 그리고 쐬주 한 잔 (0) | 2013.03.01 |
---|---|
퇴임기념 파티- 형님이 한 턱 쏘다. (0) | 2013.02.24 |
승모처남이 잉어 보내왔다. (0) | 2013.02.24 |
공기가 많이 건조한 모양이다. (0) | 2013.02.21 |
큰집식구 다녀감 (0) | 2013.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