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근정이 가족 데리고 보건소 가원이 예방접종하러 갔다오고.
동이리 갔다 빈집만 보고오고
궁평리 막국수 진짜 맛있는 집에서 점심 먹고. 다음에 또 가야지.
집에 와서
밭 일 많이 했다. 고추 줄 묶어주고. 뒷산 자락 풀 깎아주고. 들깻모종 내고. 보온덮개 겉어내고
꽃 잔디 심고, 길 청소하고..... 저녁에 샤워하고 왔다.
피곤하다.
내일은 북한산 둘레길 세번째 날.
6, 7, 8, 9코스까지 갈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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