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화단에 나무 식재

eungi5 2013. 5. 22. 22:22

5.23

재작년 수해이후 마당의 화단이 제모습을 갖추지 못하고 얼시년스럽게 거의 방치되어 있었다.

수해전에 잘 가꾸어진 모습을 다시 복원하려면 앞으로 몇 년은 기다려야 할 것 같다.

반송, 주목, 연산홍 몇그루씩만 있었으니 그를만도 하다.

오늘 인터넷에 몇가지 종류를 주문하고, 또 양주나무시장에 가서 붉은철쭉, 홍철쭉, 흰철쭉 등 한 사십그루, 감나무 한그루, 양귀비 화분 2개를 사왔다.

집에 와서 심어놓고 보니 그래도 원래보다는 훨씬 났다.

낼, 모래면 인터넷 주문 나무도 오면 어느 정도는 모양을 갖추지 않을까 싶다. 사진 몇 장.

 

 

 

'생활이야기 > 생활이야기(2006이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 5. 28 오늘  (0) 2013.05.28
김치 담기  (0) 2013.05.28
모처럼 자당오셔서....  (0) 2013.05.17
5.14 오늘 낙안재  (0) 2013.05.14
신문지 깔고, 김치 담고  (0) 201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