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3
재작년 수해이후 마당의 화단이 제모습을 갖추지 못하고 얼시년스럽게 거의 방치되어 있었다.
수해전에 잘 가꾸어진 모습을 다시 복원하려면 앞으로 몇 년은 기다려야 할 것 같다.
반송, 주목, 연산홍 몇그루씩만 있었으니 그를만도 하다.
오늘 인터넷에 몇가지 종류를 주문하고, 또 양주나무시장에 가서 붉은철쭉, 홍철쭉, 흰철쭉 등 한 사십그루, 감나무 한그루, 양귀비 화분 2개를 사왔다.
집에 와서 심어놓고 보니 그래도 원래보다는 훨씬 났다.
낼, 모래면 인터넷 주문 나무도 오면 어느 정도는 모양을 갖추지 않을까 싶다. 사진 몇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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