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어버이날 경무가 참석하지 못했더니 이틀이 지나 5월 10일 큰집을 들려서 인사드리고 할머니 모시고 왔다.
그날은 저녁을 금락 일식에서 먹고 들어왔다.
다음 날 경무는 다시 내려가고
가끔 어머니와 함께 삼겹살 파티를 했다.
이런저런 집안 일 이야기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며 거실에서 술 한잔 하며 파티를 했다.
맛있게 잘 드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연서 가족은 그제부터 와서 같이 지낸다.
연서는 여전히 우리 집안의 꽃이다.
참 그리고 어제 가원이 열이 있어 병원에 다녀 왔다.
열의 원인을 모르겠다고 소변검사를 해야 된다나.
한시간을 기다려도 오줌을 누지 않으니 은근히 화가 치민다.
의사에게 이야기 했더니 .... 웃긴 녀석이다. 그 의사. 참 그런 의사 믿고 다녀야하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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